세상 예쁨주의! 거꾸로 나이 먹는 예쁜 언니야들

드라마 <지리산>으로 컴백한 전지현은 리즈 시절에도애 둘 맘이 된 지금도 얼굴과 몸매 자체가 최고급 인간 보정 앱. 윤기 차르르 흐르는 긴 생머리 대신 칼 단발로 변신한 것 말고는 여전히 방부제 외모로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활약 중.  
 
 
올겨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드라마로 컴백하는 송혜교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으로 유명한 실물 미녀파. 요즘에는 살이 많이 빠져 시크한 느낌이 강하지만 과거 송혜교는 젖살이 덜 빠져 귀여운 만인의 연인 느낌스.  
 
 
올타임 러블리 끝판왕 신민아! 한때 베이비 페이스가 한창 붐을 탔었는데, 신민아가 바로 그 베이비 페이스의 ‘원조 얼짱’격.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과는 다른 반전 레전드 골반과 미친 베이글 몸매로 얼굴과 몸매 모두 축복받은 유전자로 가장 사랑스러운 30대로 사랑받는 중.  
 
 
뱀파이어 맏언니 격인 고현정은 10년 전 사진과 비교해도 별반 다를 바 없는 귀티 나는 꽃 외모를 자랑하는 중. 한때 이 언니가 발랐다고 소문난 행운의 화장품은 없어서 못 팔 만큼 고현정의 늙지 않는 불로장생 피부가 화두였다.  
 
 
2009년 칸 영화제에 참석했을 때와 1도 달라진 점이 없는 배두나, 이거 실화임? 그 시절 멋 좀 낸다는 언니들 사이에서는 배두나의 바가지 머리가 한창 유행이었는데, 지금도 이 언니의 일자 앞머리 장착한 숏 단발이 인기 있는 거 보니 한번 패셔니스타는 영원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