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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 뙇! 갠지 뙇! 손쉬운 비니 스타일링 TIP

다들 비니 하나쯤은 있잖아? 물 아끼자, 지금 바로 옷장으로 고고!

BYCOSMOPOLITAN2021.10.21

비니로 컬러 포인트

비니로 포인트를 주는 가장 쉬운 스타일링 방법은 바로 컬러. 배윤영부터 살펴보자. 그는 화이트가 의외로 포인트 컬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계산했다. 블랙 톱과 데님 팬츠, 베이지 베스트 등 비교적 베이직한 룩을 입고도 화이트 컬러 비니로 포인트를 줘 패셔너블하게 마무리한 것. 이와 반면 현아는 의상의 포인트 컬러와 동일한 컬러의 비니를 착용해 더욱더 강렬한 룩을 완성했다. 거침없게 빨갛게, 그렇게 스파이시하게!
 

화이트 셔츠와 함께

화이트 셔츠에 와이드 팬츠, 그리고 손에는 체인 핸들이 달린 핸드백. 예리는 이 포멀한 오피스룩에 투박한 비니를 매치해 힙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이때 셔츠의 맨 위 단추는 2~3개 즈음 풀고 밑단은 바지 위로 빼줄 것. 답답하지 않게, 살짝 긴장을 늦춘 예리의 애티튜드가 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투박한 비니는 반팔과

비니의 찐 스웩은 하프 슬리브와 매치하는 것! 필자도 더위가 가시자마자 겨울 비니를 꺼내 하프 슬리브 티셔츠들에 스타일링한 건 안 비밀. 윤승아는 비니를 오버사이즈 하프 슬리브 티셔츠와 매치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비니가 투박할수록 패셔너블하다는 것. 스타일링 고수는 계절감이 상반된 아이템을 활용한다. 반면, 롱슬리브 톱을 입을 거라면 쇼츠도 좋다. 어느 한쪽 살은 드러 내주자.

 

트위드 재킷에도 OK

트위드 재킷에 비니를 매치한 김나영. 그는 시크한 트위드 재킷에 비니를 매치해 발랄함을 더했다. 특히 비니를 톤 다운된 무채색으로 선택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잃지 않았다. 여기에 쇼츠와 롱부츠를 스타일링하며 이토록 짧은 간절기를 한층 즐기는 패션피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너 톱의 네크 라인은 답답하지 않은 U넥인 것도 주목할 것. 맨살의 비중까지 철저히 계산한 스마트한 룩이다.
 

글리터 포인트로 Y2K

리사는 글리터 비즈로 문자가 새겨진 비니를 착용하곤 역대급 대세 트렌드인 Y2K 스포티룩을 연출했다. 아울러 후디 톱과 스타일링해 최근 유행인 ‘걸스힙합’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 그는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는 그레이, 화이트 등 무채색 의상에 대응해 비니 컬러를 핑크로 선택, 똑똑하게 계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