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AOMG 이적 후, 5년 만에 세 번째 정규앨범 ‘포 온리(4 ONLY)’로 돌아왔습니다. 어마 무시한 피처링 라인업은 물론이며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죠. ‘윤미래’가 피처링한 타이틀곡 ‘빨간 립스틱’과 더불어 선공개 곡 ‘온리(ONLY)’, ‘구원자’ 등 이하이의 더욱 짙어진 음색이 많은 이들의 귀 호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하이의 컴백 무대가 공개됨과 동시에 화제가 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요즘 화제의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크루,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가 그녀의 백업 댄서로 등장했기 때문이죠. 이하이만큼 시선 강탈 중인 이들의 존재감도 한번 확인해 볼까요?
연일 화제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인기에 힘입어 여성 댄서들의 입지와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이하이의 ‘빨간 립스틱’ 컴백 무대에 오른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의 직캠 영상까지 업로드됐는데요. 사상 최초 댄서 직캠이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죠. 2분 남짓인 직캠 영상은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20만회 이상을 기록하며 ‘스우파’ 댄서들의 화제성을 몸소 입증하고 있습니다. 팬들과 시청자들 역시 직캠을 업로드한 Mnet을 향해 “엠넷 일 할 줄 아네”, “댄서들 직캠까지 찍어주는 배운 엠넷”이라며 이들의 직캠 영상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이하이만큼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이 언니들, 자꾸만 빠져드는데 어쩌면 좋죠?
모니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하이 님 너무 매력 터짐 ㅠㅠ 이하이 님 음악은 순이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좋은 기회로 순이 스타일 안무까지 거기다 댄서직캠이라뇨.. 오마이그아아아앗!!!!!!!!저희 너무 영광이라 소리 질러 ㅠㅠ 스우파와 스우파를 즐겁게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기적 같은 일을 또 한번 경험했습니다. 이건 정말 미라클 이라구요 ㅠㅠ 요즘 매일이 어안벙벙. 이런 때일수록 본업에 충실하자고 매일 순이랑 다짐해요 ㅠㅠ 제작진분들 시청자분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모두모두 감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모니카쌤과 립제이쌤, 그리고 이하이의 완벽한 케미 덕분에 무대가 더욱 풍성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조합, 이 케미 어떻게 하면 더 볼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