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cci×Balenciaga
」발렌시아가 아님 주의! 지금 보고 있는 건 구찌의 10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아리아 컬렉션으로, 최신 파트너는 바로 발렌시아가. 컬렉션 전반에는 구찌 아이덴티티가 돋보이지만, 재키 백에 발렌시아가 로고를, 아워글라스 백에 GG 모노그램을 더하는 등 흥미로운 피스가 대거 등장했다.



Cruella×RAG & BONE
」영화 〈크루엘라〉를 보고 그 못돼먹은 매력에 빠져들었다고? 그처럼 강렬하고 펑키하게 입고 싶다고? 랙앤본이 그대에게 손짓한다. 여기 2021 크루엘라를 위한 옷이 있다고. 펑크 무드를 모던하게 다듬어 데일리로 입기 딱 좋다.


KM20×VETEMENTS
」“베트멍 세트 하나 주세요.” 올해 안에 베트멍 버거가 국내 상륙할 예정이다. 모스크바의 편집숍 KM20과 선보인 비건 버거 세트의 완판 행진 후 세계 진출을 예고한 것! 초판 2천 세트가 며칠 만에 동난 뒤 “우리 동네에도 와달라”라는 무수한 요청이 쏟아졌다고.

Clubhouse×Valentino
」클럽하우스를 예술가들의 살롱으로! 메종 발렌티노가 클럽하우스에서 패션의 에로티즘과 감각적인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첫 호스트는 주얼리 디자이너 베토니 버논과 패션 저널리스트 다이앤 퍼넷.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깜짝 게스트 디타 본 티즈도 찾아왔다고!

Sacai×Jean Paul Gaultier
」사카이가 디자인한 장 폴 고티에? 디자이너 장 폴 고티에가 떠난 오트 쿠튀르 컬렉션이 첫 객원 디자이너로 사카이의 아베 치토세를 선정했다. 고티에의 시그너처인 스트라이프, 피코트, 핀스트라이프 슈트에 사카이의 스포티즘을 끼얹은 결과는? 역동적이고 야성미 넘치는 파리지엔 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