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짱스파'와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등 입덕을 부르는 스타들

‘광야 대스타’ 에스파와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등 어나더 레벨 감성으로 우주까지 뻗어나가 덕후들 가슴 웅장하게 만드는 7월의 덕후 연구소.

BYCOSMOPOLITAN2021.07.21
 

광야 대스타, 에스파

‘링딩동’ 이후 12년 만에 새로운 수능 금지곡으로 떠오른 ‘암 온 더 넥st 례vel’ 밈의 주인공, ‘에스파(aespa)’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걸 그룹으로, 4세대 아이돌 시대의 포문을 열고 있는 주력 그룹. 작년 11월 데뷔 곡 ‘Black Mamba’로 ‘괴물 신인’ 대열에 합류했으며, 에스파 멤버들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 ‘아이(ae)’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에스파만의 세계관, 일명 ‘SM세계관’을 공개했다. 최근 발매한 신곡은 〈분노의 질주:홉스&쇼〉 OST인 ‘Next Level’을 유영진 프로듀서를 필두로 리메이크했으며, 에스파의 세계관을 연결시키는 가사와 ‘디귿춤’ 안무가 전 국민을 ‘넥 레벨’에 중독되게 만든 요인이다. “넥스트 레벨 안 듣는 방법 정보 좀요”라는 반응이 수두룩하지만, 한번 들은 이상 ‘짱스파’의 매력에서 빠져나오긴 불가능할 듯.
 
▶ 입덕 루트
‘Next Level’ 음악 방송 무대 영상 시청 한 번이면 거울 앞에서 ‘디귿춤’을 연습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직장인들이 휴대폰 앨범 속에 한 장씩 저장하고 있는 “지금 지쳤나요?”, “아니요” 짤. 이 짤을 탄생시킨 ‘홍진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웃긴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종 ‘키 큰 예능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그녀의 본업은 모델. 최근 카카오TV의 웹 콘텐츠이자 세상에서 가장 웃긴 공부 예능 〈공부왕찐천재〉에 출연하며 ‘홍진경 시대’, 인생 제2막을 펼치는 중이다. 공부보다는 돈에 관심이 많은 슬라임 덕후인 딸 라엘이와 대환장 모녀 케미는 물론, 콘텐츠를 연출하고 있는 이석로 PD와의 티키타카 또한 에피소드마다 킬링 포인트다. 홍진경 역시 공부보다는 공부 준비와 여행을 지향하지만, 보다 보면 인터넷 강의 못지않게 유익한 역사 지식을 얻게 되기도!

 
▶ 입덕 루트
〈공부왕찐천재〉 정주행을 추천! 구독자 수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전등사에서 진행한 ‘스터디 위드 미(Study with me)’ 3시간 라이브 영상은 필수다. 시간 순삭당할 수 있음 주의!
 

 

우리 집으로 가자, 2PM

소리 벗고 팬티 질러! “우리 집으로 가자”라고 손 내민 채 국방 의무를 다하러 가버린 짐승돌 OPPA들 2PM이 모두 돌아왔다. ‘우리집’ 역주행 직캠 장본인 준호의 제대와 동시에 6월 28일, 완전체 새 앨범 〈MUST〉로 컴백을 예고한 바. 앨범 발매 전 선공개된 트레일러 영상 속 6명 모두 더욱 농익은 진정한 ‘으른 섹시’를 보여주며 ‘우리 집 대기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2016년 이후 약 N년간 새로운 떡밥 없이 과거의 직캠만 수없이 돌려 보던 ‘오후 2시’ 오빠들의 덕후들은 2021년 직캠 공개만을 기다리면 되겠다. 그래서… 오빠들 집 주소가 어디라고 했죠?

 
▶ 입덕 루트
2015년 6월 19일에 방송된 〈뮤직뱅크〉 ‘우리집’ 무대 영상으로 시작할 것.
 

 

파테크 연예인, 샤이니 키 

파값이 금값만큼 올랐던 지난봄, 직접 파를 길러 먹는 ‘파테크’ 열풍에 동참한 연예인은 바로 빛나는 샤이니의 키다. 파테크 덕분에 “대파값이 폭등해 유명한 연예인이 집에서 파를 길러 먹기도 한다”라고 MBC 뉴스의 자료 화면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성하게 자란 파를 인증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파코인’에 무탈하게 성공한 기념으로 테라스에서 직접 ‘대파 김치’를 만들었으며, ‘키 파테크’만큼 ‘키 대파김치 레시피’도 연일 화제다. 매사에 “지겨워”를 입에 달고 살지만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건 안 비밀!

 
▶ 입덕 루트
무대 위에서의 만능 열쇠 ‘키’와 무대 아래서의 ‘키 이모’ 온도차를 확인할 것.
 
 

Keyword

Credit

  • editor 김지현
  • photo by Getty Images(홍진경)
  • photo by 각 스타 SNS(나머지)
  • art designer 박유진
  • digital designer 김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