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레인부츠 준비하셨나요?요즘 크록스, 메듀즈 젤리슈즈, 보테가 베네타 퍼들 슈즈 등 러버 소재로 만든 슈즈가 대유행 하면서 명품 패션계에도 레인부츠 열풍이 시작할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셀럽들이 픽한 레인부츠를 살펴보겠습니다.
레인부츠계의 조상님 헌터 부츠.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깔끔한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 입니다.
크리스탈 크리스탈은 톨 기장의 블랙 헌터 부츠를 택했습니다. 숏팬츠에 헌터 부츠를 매치하니 산뜻해보이는 스타일링이 완성됐죠. 여기에 벨티드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류준열 류준열의 초이스는 숏기장의 맨즈 헌터 부츠. 태풍이 와도 끄떡 없도록 레인 재킷과 함께 매치했습니다. T.P.O에 충실하면서 깔끔한 패션을 보여줬네요.
스타디움을 걸어 나오는 힙한 모델들로 화제였던 셀린느 21SS 컬렉션! 이 컬렉션에 등장한 레인부츠는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네이비 컬러에 화이트 라인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제격이죠.
차정원 차콜 컬러의 오버사이즈 재킷에 데님, 레인부츠를 매치한 차정원. 여기에 셀린느 레인부츠를 매치했다. 모자와 같은 컬러로 통일감을 주어 깔끔한 스타일링 완성!
현아 사랑스러운 레드 원피스에 셀린느 레인부츠를 신은 현아. 긴 기장감의 레인부츠보다 숏한 기장의 부츠가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다.
샤넬 레인부츠는 약간의 굽이 있게 나오는 편이라 신었을 때 라인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그 중 까멜리아 장식이 달린 레인부츠는 없어서 못 구하는 인기템!
이주연 이주연은 화이트와 블랙 까멜리아 장식의 레인부츠를 골랐다. 여기에 스트라이프 니트를 매치해 경쾌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정혜성 자신의 유튜브에서 10년넘게 신은 샤넬 부츠를 소개한 정혜성. 레인부츠는 한번 장만해 두면 오래도록 신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