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한 어글리 슬리퍼가 유행한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Fashion

오동통한 어글리 슬리퍼가 유행한다?!

슬리퍼 찍찍 끌고 어디 가니? 집 앞 편의점템으로 통하던 슬리퍼가 유행의 신흥 강자로 돌아왔다. 셀렙들과 인플루언서들이 오동통한 어글리 슬리퍼에 푹 빠졌기 때문! 이번 여름, 평범한 샌들 말고 어글리 슬리퍼에 도전해보는 건 어때요?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1.07.07
 

Mix&Match

개성을 중요시하는 MZ세대의 믹스매치는 어글리 슬리퍼에서도 통한다. 셔츠,  와이드 슬랙스, H라인 스커트 등 클래식한 아이템과 스타일링하면 신선하면서도 쿨한 무드를 손쉽게 업할 수 있다.
 
 

New flip-flops

대표적인 서머 슈즈 플립플롭도 어글리st로 재탄생했다. 발이 들어가는 토스트랩 부분을 과하게 키우거나 플랫폼을 독특하고 높게 디자인한 제품들이 그것.
 
 
 

Structural Chunky

SF 영화에 나올 것 같은 구조적인 디자인의 어글리 슬리퍼도 등장했다. 디자인이 독특해 스타일링이 어려울 것 같지만 오히려 밋밋한 룩에 포인트 주기 좋다. 특히 인체공학적인 라인을 이용한 기능성 제품도 많으니 내 발에 맞는 편안한 제품을 찾아보자.
 
 

With Athleisure look

패션 아이콘 켄달 제너와 헤일리 비버가 격하게 애정하는 어글리 슬리퍼! 스포티한 레깅스나 바이커 쇼츠에 미니 숄더백과 어글리 슬리퍼를 매치해 세련되고 편안한 에슬레저 룩을 완성했다.
 
 
 

High & Comfortable

어글리 슬리퍼의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면? 바로 도톰하고 청키한 플랫폼! 발도 편하고, 키높이 효과까지 있는 어글리 슬리퍼는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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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assistant editor 김송아
    photo by Getty Images·인스타그램(인물)
    photo by IMAXtree.com·Stocksy(백그라운드)
    art designer 김지은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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