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
셀럽 착샷
」
「
플리츠 마니아 형제
」
「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가는 확고한 취향
」
COSMOPOLITAN
나혼산에서 ‘골지 패션’’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허훈. 그가 입어 화제가 된 골지 제품은 사실 골지가 아닌 원단을 겹겹이 주름 잡아 만든 ‘플리츠’! 일본 브랜드 ‘옴므 플리세’ 제품이다. ‘옴므 플리세’는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케가 만든 ‘플리츠 플리즈’의 남성 라인이다.
이세이 미야케는 1988년부터 플리츠 연구를 해온 디자인계의 ‘플리츠 장인’! 그가 만든 플리츠 제품은 통기성이 좋고 가벼워 마치 안입은 듯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단, 바지 밑위나 어깨라인을 둥글게 처리한 실루엣이 많아, 자칫 지나치게 아방가르드해 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세이 미야케의 여성 플리츠 라인인 '플리츠 플리즈'는 강민경, 김나영 등 다수의 패피 연예인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맨즈 라인 '옴므 플리세' 역시 유아인, 지코 등 많은 남자 셀럽들이 입고 방송에 등장했다.
허훈의 플리츠 사랑은 형 허웅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일까? 심지어 형과 같은 제품을 입은 모습도 종종 포착됐다. 형제가 모두 플리츠 제품을 즐기는 모습이다. 허웅은 상하의 모두 플리츠 제품으로 입은 스타일링도 즐기는 듯!
방송에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허훈의 '향수 샤워'. 그가 사용했던 제품은 톰포드의 '네롤리 포르토피노'제품이다. 하나에 꽂히면 직진하는 향수 직진남 허훈.
허훈의 애착신발 뉴발란스 327. 역시 패션 직진남답게 마음에 드는 물건은 깔별로 쟁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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