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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통금’ 해제, 7월부터는 12시까지 6명이서 모임을 가져도 된다고?

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정리했다!

BY김지현2021.06.23
사진 보건복지부 블로그

사진 보건복지부 블로그

코로나 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후 10시 이후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제한하는 이른바 ‘국민 통금’이 시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정부는 내달 1일부터 집합금지 및 사적모임 제한을 완화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체계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1년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은 기존 5단계로 나뉘어 있던 방역수칙을 4단계로 간소화했으며, 그간 어려움을 겪었던 자영업 및 소상공인의 규제를 최소화했습니다. 더불어 수도권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간 시행하는 ‘이행기간’을 거친 후 개편안이 적용될 예정이며, 비수도권은 1단계로 시행된다고 전했는데요. 더욱 세부적인 지역별 단계는 오는 27일 발표됩니다. 우리의 일상에 변화를 안겨줄 주요 방역수칙 내용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사진 Jtbc 이태원 클라쓰 공식 홈페이지

사진 Jtbc 이태원 클라쓰 공식 홈페이지

6명 모임도 SSAP 가능!

5인 이상 집합 금지였던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비해 완화된 새로운 방역 수칙에 따르면 수도권은 6명까지, 비수도권은 인원 제한을 두지 않기로 발표했습니다. 더불어 수도권은 7월 15일부터 8명까지 모임도 허용하지만, 9인 이상 사적모임은 금지한다고 덧붙였죠. 더불어 코로나 19 백신 1차 이상 접종자는 직계가족 모임 제한 인원에 포함되지 않으며,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제한 인원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니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그간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 같죠?

 

전국민 통금 시간이 바뀐다고?

22시 이후 운영을 제한했던 식당과 카페 및 유흥시설의 영업시간 역시 변화될 예정입니다. 수도권의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은 24시 이후 운영 제한으로 변경되며 기존에 적용된 방역 수칙보다 약 2시간 정도 더 이용이 가능해졌는데요. 보건복지부는 감염 발생위험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1그룹, 2그룹, 3그룹으로 나눈 후 위험도가 높은 그룹에 대하여 방역 관리를 차등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비대면 강의는 스탑, 전면 등교 시행!

약 1년 반 동안 진행된 원격 수업은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다가오는 2학기부터는 각급 학교 학생들 모두 전면 등교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전면 등교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동일하게 해당되는 사항인데요. 교육부 역시 전면 등교를 대비해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한 단계적 이행방안’을 발표하며 방역 수칙을 준수, 교육 활동을 정상화할 대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학교뿐만 아니라 모두의 삶이 본래의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