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들 주목, 식단관리 스트레스 없이 즐기는 칼로리 '싼' 음식들?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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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터들 주목, 식단관리 스트레스 없이 즐기는 칼로리 '싼' 음식들?

야심한 시각, 식단 관리 스트레스 없이 즐기는 주안상. 다이어터를 위한 안주와 무알코올 맥주를 가득 골라 담았다. 어떻게, 한번 둘러보시겠어요? 칼로리가 싸다, 싸!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1.06.10
 

Food

 

곤약이면 메밀냉면 -90% 

▲ 4천원 다신샵.
죽어도 면은 포기할 수 없다, 손! 면치기 귀신들에게 바치는 제품. 곤약 면을 사용해 포만감은 높이고, 칼로리 부담은 줄였다. 면, 양념 그리고 국물까지 싹싹 긁어 먹어도 밥 반공기보다 낮은 칼로리를 자랑하는 효자 제품. 우동부터 냉면까지 총 5가지 맛으로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곤약팝콘 -60% 

▲ 1천5백원 곤약상회.
영화관에서 먹는 팝콘 한 통이 무려 1000kcal에 달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이 제품은 곤약으로 만들어 칼로리도 낮은 데다 옥수수, 현미만을 넣어 식이 섬유까지 섭취할 수 있다. ‘콘스프’와 ‘숯불바베큐’, ‘핫앤스위트’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돼 있다.
 
 

닭가슴살 육포 -50%

▲ 1천7백50원 아임닭.
매실액으로 양념한 뒤 숙성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린 이 육포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입이 심심할 때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며 단백질을 보충하기에 딱 좋은 제품. 무엇보다 맥주 한 캔을 곁들이면 그야말로 천국이다.
 
 

두부면 매콤라구 파스타 -50%

▲ 1만9백원 풀무원.
곤약 면에 질린 이들이여, 두부 면으로 오라. 오직 유기농 콩으로만 제면한 글루텐프리 두부 면에 토마토, 양파 등의 채소를 다져 넣은 식물성 라구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특히나 라구 소스에는 오븐에 구운 두부인 ‘두부 크럼블’을 넣어 다진 고기의 빈자리를 꽉 채웠다.
 
 

닭가슴살 어묵바 -10%

▲ 1천5백원 닭신.
닭 가슴살과 메추리 알로 만든 이 어묵바는 웬만한 프로틴바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보충해준다. 15g의 단백질이 들어 있는 동시에 나트륨 함량은 기존 어묵바보다 2배 이상 낮다.
 
 

말린치즈 -65% 

▲ 2천원 그대로말린.
수분기를 쫙 뺀 치즈 100%를 그대로 바싹하게 말렸다. 모차렐라·체다·고다 치즈를 고소한 맛 그대로 느끼면서 영양 간식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 건강한 술안주를 찾고 있다면 당장 장바구니에 넣자. 
 

 

Drink

 

그롤쉬 넌 알콜릭 -45% 

네덜란드의 대표 라거 맥주, 그롤쉬의 무알코올 버전. 진득한 거품과 그윽한 향이 매력적이다. 목 넘김이 부드러워 어떤 메뉴든 저녁 반주로 곁들이기에 최고.
 
 

칭따오 논 알콜릭 -70% 

수많은 무알코올러가 단연 1위로 꼽는 제품. 과일 향과 동시에 보리의 쌉쌀한 맛, 칭따오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청량감까지 모두 갖췄다. 기존 칭따오 맥주보다 신선한 몰트를 2배 이상 첨가해 맥주의 묵직한 보디감은 그대로다.
 
 

하이트제로0.00 -90% 

극소량의 알코올도 허락할 수 없는 열혈 다이어터에게 최적화된 제품. 국내 무알코올 맥주의 선두 주자답게 불필요한 성분은 모두 제외했다. 기존 하이트 제품 대비 맥주 특유의 잡냄새를 제거해 깔끔하면서 상쾌한 맥주 맛이 느껴진다.
 
 

클라우스탈러 -65% 

무려 1979년도부터 판매된 독일의 무알코올 맥주. 완성된 맥주에서 알코올을 제거하는 일반적인 방식과는 다르게 일반 발효 공정으로 만들어 일반 맥주와 맛이 가장 비슷하다는 평이 있다. 끝 맛에서 묵직하게 올라오는 쌉쌀한 맛이 일품이니 탄산이 살짝 약한 것은 눈감아주자.
 
 

하이네켄 0.0 -75% 

톡 쏘는 맛으로 맥주 탄산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하이네켄의 무알코올 맥주 역시나 청량한 탄산을 그대로 담아냈다. 혀끝에서 살아나는 옅은 보리 맛과 깔끔한 끝 맛도 일품. 기존 무알코올 맥주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아무렴 어떤가. ‘하이네켄’의 산뜻함인데!
 
 

비트버거 레몬 -40% 

평소 레몬 맥주, 자몽 맥주 같은 과일 맥주를 즐긴다면 추천. 레모네이드를 첨가해 만든 독일의 혼합 맥주로 오렌지·체리·블루베리 향을 함께 섞어 안주 없이 마셔도 입이 심심하지 않다. 한 모금 들이켤 때 입안에 퍼지는, 레몬을 머금은 듯한 상쾌한 풍미가 자꾸만 생각나는 제품.
 
 

에딩거 프라이 -65% 

수많은 무알코올 맥주 중에서 맥주의 달달하면서도 진한 향이 가장 잘 느껴진다는 평. 크림 맥주처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스포츠 경기를 보며 독일 맥주 한 잔 시원하게 들이켜고 싶을 때 추천한다.
 
 

크롬바커 논 알코홀릭 바이젠 -55% 

독일 프리미엄 무알코올 맥주 판매율 1위에 빛나는 맥주. 천연 암반수와 효모, 홉, 맥아로 빚은 뒤 알코올만 쏙 뺐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밀맥주 특유의 달큰한 맛 덕에 치팅 데이용으로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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