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으로 스타일리시해진다? 슬기, 차정원, 김나영이 고른 여름 티셔츠!

사도 사도 끝이 없는 여름 티셔츠! 잘 고른 티셔츠 하나면 제대로 포인트 아이템이 된다는데? 차정원의 리워크 티셔츠부터 선미의 본더치 티셔츠까지! 셀럽들이 고른 티셔츠를 소개합니다~ 
 
차정원의 초이스는 리워크 티셔츠! 비비안 웨스트우드 양말을 조각내서 패치워크해 만든 티셔츠다. 상큼한 민트 컬러의 티셔츠와 ORB 로고가 제대로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 줄 듯!  
IAH.HNL 9만3천원
 
베이직한 핏에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준 탑을 입은 김나영. 프린팅 맛집 마르디 메크르디의 티셔츠를 입었다. 네이비 컬러 트랙쇼츠에 티셔츠를 매치하고 너무 캐주얼해지지 않도록 진주 목걸이와 골드 네크리스를 레이어드해 세련된 룩을 연출한 김나영! 올 여름에 참고하기 좋을 스타일링이다.  
마르디 메크르디 4만2천원.  
 
이게 머선 129 본더치라니! 2000년대 Y2K 스타일이 대세를 이루면서 본더치까지 돌아왔다. 크롭티셔츠에 큐빅이 박힌 스타일은 지금 힙한 스타일 중 하나. 선미의 픽은 나염 프린팅에 본더치로고가 큐빅으로 박힌 크롭탑. 힙해도 너무 힙해!  
본더치. 10만원대.  
 
자신의 브랜드 셀로판의 티셔츠를 입은 윤승아. 빈티지한 워싱 처리가 매력적이다. 딱 예쁜 핑크에 살짝 보이는 빨간 클로버 프린팅이 귀엽다. 데님, 프린팅 팬츠 등 어떤 하의와도 잘 어울릴 디자인!  
셀로판. 4만3천원.  
 
오버사이즈 핏의 스마일 티셔츠를 입은 슬기. 오버핏 티셔츠는 여름 편하게 손이 가는 아이템 중하나! 부담 없이 여기저기 걸치기에 좋다. 슬기는 귀여운 스마일 마크가 그려진 티셔츠를 택했다.  
이스트쿤스트. 3만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