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셀럽들이 사랑하는 힙한 뷰티 액세서리 투스 젬이 뭔데?

귀나 입, 코를 공략한 힙한 피어싱처럼 요즘엔 치아를 블링블링 꾸미는 게 대세라고?

BYCOSMOPOLITAN2021.05.10
 

Tooth Jewel

레트로풍 열풍의 후발 주자로 뷰티 신에서 다시 주목하는 투스 젬(Tooth Gem)! 1990년대에 잠시 유행을 탔던 바로 그 치아 액세서리가 최근 블랙핑크 리사, 모델 배윤영, 래퍼 영지 등의 SNS 인증과 함께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중. 일명 ‘치아 피어싱’이라고도 부르는데, 치아 표면에 의료용 글루를 이용해 젬스톤, 글리터 등을 부착하는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삭발한 머리와 치아에 박힌 보석을 트레이드마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모델 애드와 아보아를 비롯해 열혈 투스 젬 마니아인 케이티 페리나 힙한 패셔니스타인 헤일리 비버, 두아 리파 같은 셀렙들도 SNS와 공식 석상에서 인증샷을 수차례 남기기도 했다. 투스 젬은 취향에 따라 심플한 파츠를 1~2개 붙이는 스타일부터 캐릭터, 로고 등 원하는 시안대로 레이어링하듯 다양하게 디자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성을 중시하는 젠지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기분 전환을 위해 손톱에 큐빅이나 스톤 장식을 붙이는 네일 아트와 비슷한 데다 싫증나면 언제든 떼어낼 수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기기엔 이만한 뷰티 액세서리가 없다는 인식이 강한 편. 보통 치아에 붙인 장식은 치아 상태에 따라 짧게는 한 달에서 길게는 6개월 정도 유지가 가능한데 시술을 받을 땐 주의가 필요하다. 피어싱처럼 구멍을 뚫는 게 아니라 치아 표면에 큐빅 등 장식을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큰 위험은 없지만, 탈착을 반복하다 보면 접착제로 인해 치아나 잇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치아 부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얼마 전 투스 젬 인증샷을 SNS에 올린 모델 배윤영.

 
 
 
▲ 헤일리 비버 역시 자타 공인 투스 젬 마니아. 공식 석상에서 찍힌 사진만 봐도 그녀가 얼마나 화려함에 빠져 있는지 쌉파서블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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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editor 정유진
  • photo by 최성욱(제품)/ 인스타그램(투스 젬/ 셀렙)
  • photo by Getty Images(나머지)
  • art designer 박유진
  • assistant 박지윤/ 박민수
  • digital designer 김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