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들이 들려주는 최근 소식에는 쎈 언니들이 함께한다. 자기 주장과 스타일이 확실한 그녀들이 어디 모델이라고?
‘WAP’으로 올 한해 논란과 인기를 동시에 누린 그야말로 뜨거운 랩퍼 카디비는 리복과 협업해 CLUB C CARDI B 컬렉션을 선보였다. 카디비의 생일인 10월 11일의 첫 발매 했는데 미국내에서는 하루만에 품절~! 엄청난 인기 덕에 지난 11월 13일에 2차 판매를 시작했다. 광택감과 반투명한 아웃솔이 특징. 레드, 블랙, 화이트 3가지로 구성되는데 국내에는 블랙 컬러만 만날 수 있다고!
11월 17일 두아 리파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푸마의 앰버서더가 됐음을 알리는 사진을 포스팅했다. 음악만큼 스타일도 쿨한 두아 리파의 분위기 덕분일까? 푸마의 스웨이드가 한층 힙해 보인 건 무엇?! 2021년 ‘She Moves Us’ 라는 캠페인으로 본격적으로 앰베서더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걸 크러쉬 파워를 보여줄 것 같아 벌써 두근두근!
전세계에 숨어있는 여성 농구팬들 ~ 소리질러!!! 올해의 마지막 나이키 인물은 바로 앰부쉬(윤안)! 뮤지션은 아니지만 독자적인 스타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엠부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안이 NBA 컬렉션을 더없이 힙하게 변신시켰다! 90년대 남자옷을 입던 여자들의 강인한 멋을 표현한 의상들로 LA 레이커스와 브루클린 네츠 두 팀의 컬러로 만날 수 있다. 슈즈는 나이키 덩크 하이로 투박함과 날렵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12월 11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