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타미힐피거의 패딩. 소매 부분에 타미힐피거 고유의 컬러 배색이 들어가서 포인트로 좋다. 대놓고 자랑하지 않는 미니 사이즈의 로고가 매력적. 베이지와 화이트 컬러가 있으며 가끔 특가로 올라오기 때문에 장바구니에 넣어두는 걸 추천. 가격 20만 원대
직장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마시모두띠. 경량패딩 역시 과하지 않고 센스있는 디자인이다. 허리라인이 강조되는 실루엣의 경량패딩이 싫었다면, 마시모두띠의 이 봄버 재킷 스타일 경량패딩을 추천한다. 가격 공식 홈페이지 13만 원대
100% 애니멀 프리를 표방하는 브랜드 세이브 더 덕. 오리털을 사용하지 않고, 폐 플라스틱병을 가공해 만든 충전재를 사용한 착한 패딩이다. 세이브 더 덕의 장점은 이것 말고도 있다. 바로 디자인이 예쁘다는 것! 이탈리아 브랜드답게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핏을 자랑한다. 가격 30만 원대
랄프로렌 덕후들이라면 눈독 들일 이번 시즌 퀼팅 재킷. 어디에나 잘 어울릴 카키 컬러로 코트 속에 입기 좋게 나왔다. 롱코트 속에 이 퀼팅 재킷을 입어주고 깃을 코트 위로 뺀 뒤, 롱부츠를 신어주면 랄프 로렌 느낌이 물씬 나는 겨울 룩이 완성될 듯. 가격 4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