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s

케미 왕 정경호

백진희, 박성웅, 정유미, 최원영 등 코스모와 함께한 정경호의 케미 폭발 화보 씬.

BY송명경2020.08.26

판타지오 배우들이 보낸 러브 메시지

메리 크리스마스! 판타지오 배우 15명이 모여 준비한 특별한 12월의 파티. (주상욱)셔츠·슈트 가격미정, 타이 30만원대, 슈즈 1백70만원대, (조윤희)드레스 가격미정, 뱅글 60만원대, 슈즈 1백40만원대, (이천희)셔츠·코트·팬츠 모두 가격미정, 슈즈 1백90만원대, (정유미)드레스·슈즈 모두 가격미정, 귀고리 각각 80만원대, 반지 1백10만원대, (정경호)셔츠·슈트·타이 모두 가격미정, (김영애)드레스 가격미정, 목걸이 1백10만원대, 슈즈 1백90만원대, (김서형)드레스 가격미정, 슈즈 2백만원대, (정겨운)셔츠·슈트 모두 가격미정, 슈즈 1백90만원대.(지진희)셔츠·슈트 모두 가격미정, 포켓치프로 연출한 스카프 10만원대, 슈즈 1백80만원대, (김성균)셔츠·슈트·타이 모두 가격미정, (최원영)셔츠·팬츠·코트 모두 가격미정, 슈즈 1백90만원대, (염정아)드레스 가격미정, 슈즈 2백만원대, (윤승아)드레스 가격미정, 슈즈 1백80만원대, (하정우)스웨터·재킷·팬츠 모두 가격미정, 슈즈 1백30만원대, (김성수)셔츠·팬츠·코트·슈즈 모두 가격미정 모두 루이비통.뜻깊은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5명의 배우들이 잔을 채운다. (정경호)재킷·팬츠 모두 가격미정, 슈즈 1백만원대, (정유미)터틀넥 스웨터·팬츠·재킷 모두 가격미정, 슈즈 2백만원대, (최원영)재킷·팬츠 모두 가격미정, 슈즈 1백20만원대(주상욱)스웨터·팬츠 모두 가격미정, (이천희)스웨터·팬츠 모두 가격미정, 슈즈 1백20만원대 모두 루이비통. 샴페인 뵈브클리코.
2012년 연말, 소속사 배우들과 함께 뷰 파인더 앞에 모인 정경호. 지난 2015년 이적하기 전까지 몸을 담았던 〈판타지오〉식구들과 마음을 모아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한 것. 루이비통과 협업해 SOS어린이마을을 위해 진행한 자선 활동에 참여하고, 스튜디오에 모여 함께 웃으며 특별한 연말을 보냈다. 화보 촬영은 물론 자선 바자회에 소장품을 직접 판매 후 기부하는 훈훈한 모습까지 보여줬다.
 

무인도에서 꽃 피운 사랑

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는 정경호. 스웨터 가격미정 롯 홀론 by 비이커. 팬츠 36만5천원 디파트먼트 파이브 5 by 비이커. 양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이번 작품에서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둘. 오랜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풍겼다.  (진희)스웨터 11만9천원 뮤베르 by 톰 그레이하운드. 팬츠 1백56만원 j. w. 앤더슨 by 톰 그레이하운드. (경호)스웨터 가격미정 솔리드 옴므. 팬츠 24만8천원 노앙.
2017년 드라마 〈미씽나인〉 홍보차 코스포몰리탄과 만난 정경호와 백진희. 무인도에 추락한 9명의 생존자, 살아남아 사랑에 빠지는 커플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지만 로맨틱 코미디가 아니라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인 게 특징. 인터뷰에서는 백진희와 정경호의 투닥투닥 남매 케미와 오랜 시간 만나 온 연인 수영에 대한 달달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
최근에 ‘내가 진짜 사랑을 하고 있구나’ 하는 벅찬 감정이 차올랐던 순간이 있었어요? 
정경호 제가 2년째 키우는 강아지 두 마리가 있는데요, 걔들은 진짜 같이 있으면 나만 봐요. 어떻게 한순간도 한눈을 팔지 않고 나만 볼 수 있지? 내가 샤워를 할 때도, 자기들이 응가를 할 때도. 정말 잘 때 빼고는 나한테만 집중해요. ‘지겹지도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애들이 저한테 주는 건 말 그대로 ‘사랑’이에요. 물론 수영이랑 같이 있으면 수영이만 보긴 하지만. 하하.
 

박성웅과 정경호의 역대급 최강 케미

(정경호)셔츠 61만5천원, 데님 팬츠 69만5천원 모두 R13 by 톰그레이하운드. 체인 팔찌 27만8천원, 기본 팔찌 23만원 모두 하이치. (박성웅)셔츠 14만8천원 클럽모나코. 팬츠 가격미정 코스. 데님 재킷 스타일리스트 소장품.니트 톱 1백61만원, 팬츠 85만원 모두 마르니 by 무이. 팔찌 75만원 존하디.
2019년,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를 촬영하며 진행한 인터뷰. 든든한 형인 박성웅, 형 바라기 정경호의 훈훈하고 귀여운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세상 소중!
두 분의 첫 만남을 기억하나요?
박성웅 엄청 강렬했어요. 우리만의 스토리가 있는데, 그건 정말 우리만의 비밀로 남기려고요. 사실 처음 경호를 보자마자 마음의 벽이 다 무너졌어요. 그냥 지하까지 꺼져버렸죠. 하하. ‘와, 이 친구가 이런 놈이구나’ 하고요. 〈라이프 온 마스〉 대본 첫 리딩이 끝나고 회식을 갔는데, 배려가 엄청나더라고요.
정경호 처음 형을 만났을 때 무섭기보다는 너무 큰 존재로 다가왔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 어려웠죠. 한번은 술을 많이 마시고 형한테 “정말 큰 버팀목이 생긴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어요. 형은 제 마음의 안식처 같아요. 진작에 형을 알았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예요.
오늘 인터뷰 분위기 되게 묘하네요.
정경호 연기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한 번도 형을 만나지 않았던 게 너무너무 아쉽고….
박성웅 우리가 어떤 사이냐면요, 경호가 몇 년 동안 잔소리를 듣고도 못 고치는 습관을 제 한마디로 고쳤을 정도예요. 아무리 선배라고 해도 후배한테 조언하는 건 굉장히 조심스러운 일인데 경호는 먼저 많이 물어보고 유심히 들어요. 그리고 그걸 아주 맛있게 소화하죠. 연기에 대한 질문도 많고요. 이런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좋아요. 한번은 술 마시고 제 팔을 물더라고요. 너무 좋다고 흥분해서 했던 애정표현인 거죠. 하하.
정경호 어휴, 나는 기억이 안 나. 미쳤나 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