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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못 가도 여행지는 알고 싶어, 거제, 남해편

여행이 자유로워질 그 날을 꿈꾸며 이 숙소들 만큼은 저장!

BY김혜미2020.08.25

남해의 풍경을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적정온도  
적정온도는 남해의 한적한 바닷가 시골 마을의 풍경을 다 담고 있는 곳이다. 널찍한 마당과 대청마루, 야외 노천탕이 위치한 객실의 이름은 ‘소박하게’, ‘소소하게’, ’느긋하게’, ‘유유히’. 이곳에서 쉬면서 일상과 쉼의 균형을 찾길 바라는 주인장의 마음이 잘 담겨있다. 벽과 벽 사이 공간을 활용해 만든 프라이빗 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틈 사이를 활용해 인생샷을 찍어보는 것은 어떨까. 아무것도 하기 싫다면 그냥 대청마루 위에 누워 남해의 바다 내음을 마음껏 맡아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주소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803-18  
문의 www.bestondo.com , 010-4725-5078
 

남해군이 선정한 아름다운 집, 남해 애슬로우  
하루에 단 한 팀만 예약을 받는 독채 펜션이다. 설계부터 인테리어 조경, 수전, 손잡이 하나까지 주인 부부가 직접 시공한 이곳은 남해군이 선정한 ‘2019 아름다운 주택’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ㄱ’자 형태의 널찍한 풀은 남해 애슬로우의 시그니처 스폿. 남해산 식재료를 이용해 내어주는 조식은 애슬로우를 방문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다양한 식기는 물론 조미료까지 구비되어 있어 나갈 필요가 없는 정말 집 같은 곳.
주소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949-23  
문의 @seslow_namhae, 010-9676-5569  
 

외국에 온 듯한 풀빌라 감성, 남해 더뷰 1151
수평선이 바라보이는 오션뷰에 통창,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 마치 태국 푸껫 어디쯤에 와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곳이다. 낮에는 빈백에 기대앉아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을 느끼고 밤에는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밤 수영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지? 파도 소리를 BGM 삼아 로맨틱한 디너를 즐기거나 2층 창문을 덮을 정도로 큰 스크린을 내리고 소파에 누워 영화를 보며 쉬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휴식이 될 듯하다.  
주소 경남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477  
문의 www.theview1151.com, 010-3512-1151  
 

글램핑과 펜캉스를 한 번에, 거제 생각 속의 집 펜션
캠핑을 할 것인지 펜캉스를 즐길 것인지 고민 중이라고? 그럴 땐 주저 말고 이 곳으로 떠나자. 객실마다 프라이빗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글램핑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어 풀빌라의 장점과 캠핑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추가 비용을 내면 숙소에서 바비큐 세트를 마련해 주어 장을 보지 않고도 캠핑 온 듯한 기분을 누릴 수 있다고. 캠핑의 불편함은 줄이고, 감성은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그런 곳.  
주소 경남 거제시 동부면 거제남서로 2791-1  
문의 @mindpenzone , 010-6342-3055  
 

화이트 처돌이라면 통영 미스티크
새하얀 외벽에 야자수가 서있는 외관만 보면 이곳이 통영인지 외국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 딱 2개의 객실만 있는 프라이빗 펜션으로 입구가 분리되어 있어 다른 투숙객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 통영의 노을 맛집, 뷰 맛집으로 이미 인스타그램에 잘 알려진 카페 미스티크가 펜션과 함께 위치해 있어 핫스폿을 번거롭게 찾아갈 필요 없다. 체크인 시 카페 음료권도 준다고 하니 일석이조인 셈.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산양일주로 1215-52
문의 www.mystique2016.co.kr , 055-646-9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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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김혜미
  • 프리랜스 에디터 유미지
  • 사진 각 숙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