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떡을 좋아하는데, 입맛에 맞는 떡을 찾기 어려워 직접 만들기로 결심했다는 박미선. 본인의 인스타그램과 박민경의 ‘민경장군’ 유튜브, JTBC 〈1호가 될 수 없어〉등을 통해 알려졌다. 메뉴는 치즈앙떡과 영양찰떡 두 가지로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훌륭하다는 평.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기 전 실온에서 잠시 해동하면 쫀득하고 말랑말랑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대 이상의 인기 덕분에 생산 지연과 품절 대란을 빚기도 했다고. 출시 한 달 만에 리뷰 평점 4.7, 전체 리뷰 수 3천 개 이상으로 ‘견과류가 풍성하다’,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맛’, ‘단 편이다’, ‘고소하고 쫄깃하다’, ‘감칠맛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혼산〉에서 닭발을 폭풍 흡입하던 닭발 장인, 먹잘알 소유가 간편식 전문 브랜드 ‘쿠캣’과 손을 잡았다. ‘소유하고 싶은 한입쏙 국물 튤립 닭발’은 발가락뼈를 제거하고 뼈대는 남겨두어 먹기 편하게 만든 것이 특징으로 물을 살짝 부어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간편 조리 식품이다. 제조 과정에서 레시피부터 패키지까지 소유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국물 닭발의 성공으로 최근 직화 닭오돌뼈도 출시! ‘조리가 간편하고 맛도 훌륭해서 닭발 안 시켜 먹어도 되겠다’, ‘맛있게 매운맛이라 친구들이랑 칭찬하며 먹었다. 10분 컷!’등 칭찬 후기가 자자하다.
개그맨에서 팔로워 23만의 주부 인스타그래머로 거듭난 옥동자. 다양한 레시피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수많은 주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돈까스, 맛간장 등 다양한 음식으로 대박을 터뜨렸던 그가 올여름에는 냉면으로 돌아왔는데 면과 육수, 빨간 양념장에 냉면 짝꿍 바싹불고기까지 풀 세트로 제공돼 풍성한 한 끼로 손색없다. ‘지금까지 먹어본 냉면 중 최고’, ‘홈쇼핑 음식 안 믿던 남편도 하루에 두 끼씩 먹어요’, ‘조금 짠 편이지만 깔끔하고 맛있다.’ 등의 후기 일색으로, 옥주부의 인스타그램에는 방송 일정을 묻는 댓글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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