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던 쇼핑몰에서만 계속 옷 사는 거 나만 그래? 그래서 준비했어. 당신의 안목을 넓혀 줄 34가지의 인스타그램 브랜드 리스트! 당신의 옷장을 새롭고 멋진 아이템으로 바꾸고 싶다면 주목!
물론, 어떤 것들은 가격이 꽤나 나간다. 하지만 지난 몇 달 동안 똑같은 스타일만 돌려 입었다면, 이 브랜드들이 센스를 더해 줄 것이다. 인스타그램 저장 폴더 꽉 채울 준비 됐니?
빈티지 원단을 독특한 옷으로 재탄생 시키는 브랜드. 1인 사업이라 주문이 쇄도하면 힘들 수 있다. 원하는 사람은 아사타의 고 펀드미에 기부를 할 수 있다. 고 펀드미는 아사타에게 수요를 따라갈 수 있는 장비를 제공해 준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재미난 라벨과 주름잡힌 상의, 리넨 드레스, 골이 지게 짠 상의등을 주로 찾을 수 있다.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이 브랜드는 바이크 쇼츠부터 데님까지 완전 쿨한 스타일이다. 이번 여름을 위한 유니크한 룩을 찾을 수 있을 듯.
몽환적이고 화려한 드레스가 당신의 스타일이라면, 당신은 이 브랜드를 확실히 팔로우하고 싶을것 이다. 이 예쁜 옷들은 나이지리아 라고스의 현지 재봉사와 장인들이 만들고 있다.
두번째 "k"는 묵음이다. 이 브랜드는 이 체크무늬 세트처럼 정말 눈길을 끄는 옷들을 가지고 있다. 화려한 sheer 드레스와 최신 유행의 타이다이 아이템도 도 많다.
이 톤온톤 룩! 이 덴마크 브랜드는 볼드한 프린트, 밝은 색상, 그리고 꾸안꾸 룩으로 보이는 셋업이 많다. 스칸디나비아의 멋진 미관을 지니고 있다.
다용도로 입을 수 있는 옷 좋아해? 팔로마 울을 확인해봐! 이 브랜드는 블라우스를 브래지어 상의로 변형시켜 앞뒤로 입을 수 있는 옷이나, 셔츠를 잡아당겨 주름을 잡는 옷으로 잘 알려져 있다. 신발 이나 가방도 예쁘다.
철사 브라는 봤겠지만, 철사 셔츠 본 적 있어? 뉴욕시에 본사를 둔 이 브랜드는 끈 있고, 크롭된, 로맨틱한 디자인이 많다. 빈티지 프린트가 대부분.
우루과이에서 윤리적으로 디자인되고 만들어진 이 브랜드는 여름에 입기에 완벽한 눈에 띄는 드레스와 엄청나게 예쁜 니트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 킴 카다시안이 이 브랜드를 언급했다. 그리고 그녀가 왜 이런 몸매를 휘감는 니트 셋업의 팬인지는 쉽게 알 수 있다. 모든 옷들은 핸드메이드.
또 다른 유명인사의 최애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이 젠더 뉴트럴 브랜드다. 빌리 아일리쉬, 릴 나스 X, 벨라 하디드가 모두 입었다.
비싸긴 하지만 정말 웨어러블한 아트라는 이유만으로 팔로우 할 만하다. 손으로 칠한 가죽 옷이나 레진으로 보존된 압착된 꽃 디테일을 보면 장인정신에 감명받을 것이다.
당신이 미니멀리즘 미학에 빠져있다면, 여기 모던하고 매끈한 디자인이 많다.
이 피드에서는 70년대 꽃무늬 디자인에 주름, 단추, 활에서 감을 받은 디자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완벽한 여름 의상을 찾고 있다면 확인할 것.
심플하지만 날렵한 이 수영복 브랜드는 다양한 색조의 디자인을 제공하며, 또한 스트랩, 리브드 원단 또는 메탈릭 링과 같은 세세한 부분도 당신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컬렉션이 있다.
코소보 토박이인 그는 2016년 자신의 이름과 같은 액세서리 브랜드를 론칭했고, 이후 재미 있는 딸기 프린트 드레스나 구름 프린트 니트 스웨터와 같은 기성복으로 확장했다.
이 주름으로 부풀려진 상의를 당신의 카트에 어서 넣을 것. 뉴질랜드 브랜드들은 친환경적이며 원단도 윤리적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구입 하는 것이 뿌듯하다. 또한 스타일리쉬한 인스타그램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여름을 위해 정말 눈에 띄는 수영복을 찾고 있어? 그렇다면 이 선명한 코발트 색 수영복에 주목해 봐.
만약 당신이 프린트에 빠져있거나 몽환적인 풍경을 좋아한다면 이 라벨을 인스타에서 팔로우 해라. Nordstrom(미국백화점) 에서도 이 브랜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이 브랜드는 패션 블로거들과 스트릿 스타일 스타들 사이에서 제일 인정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보인다. 그리고 가장 핫한 건 패드가 들어간 머슬 탱크탑인데, 위 사진이 옐로 버전이다. 기본적으로 피드에 있는 모든 사진이 저장 폴더에 넣을 가치가 있다.
「 21. Hansen and Gretel
」 아직 당신의 옷장에 없을 이 오스트레일리아 브랜드에서 많은 예쁜 옷들을 건질 수 있을 것!
이 피드에서는 우아한 캐미솔, 브래지어 탑, 슬립 등을 주로 볼 수 있지만, 뷔스티에와 올이 풀린 재킷 등 멋있는 옷도 있다.
「 23. Come Back as a Flower
」 줄여서 CBAAF. 손으로 염색한 의류를 전문으로 하는 이 브랜드는 100% 재활용된 cotton을 사용하여 윤리적으로 만들어진다. 빈티지 티셔츠도 판매할 때가 있으니 알아둘 것.
당신은 이 브랜드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좋아할 것이다. 쌍둥이 자매 사야나와 클라우디아에 의해 설립된 이 브랜드는 그들의 여행에서 영감을 받았고 그들은 지역 장인들과 함께 옷들을 만든다.
1949년 남매 팻 스타르와 아모스 모릴이 창업했다가 2019년 재출시했다. 패턴은 복고풍이지만 실루엣은 모던하다. 여름 내내 이 가벼운 재질의 옷이 입고 싶을 것.
크리스티나 텅이 만든 이 브랜드는 다양한 색상의 짝을 이룬 보석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화려한 슬립 드레스는 정말 탐스러울정도로 멋있다. 드레스는 짧은 길이와 중간 길이 두 길이로 나온다.
만약 당신이 실용적이면서도 심심해보이지않는 옷을 찾는다면, 이 브랜드를 최대한 빨리 팔로우할 것. 너의 인스타 피드가 알록달록해 질 것이고 재밌어 질 것이다.
이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이 편집샵은 8개의 브랜드들을 돌아가면서 판매한다. 만약 당신의 피드에 추가할 새로운 라벨을 찾고 있다면 이 브랜드를 팔로우해라.
넥타이 클로져가 달린 이 퀼트 탑은 감탄사를 불러온다. Naya의 이름과 같은 이 라인은 그녀가 태어나고 자란 시베리아의 민속 문화에서 감을 받았다. 그녀의 옷은 기발하면서 로맨틱하기도하다.
이 라인은 브랜드 사이트에 “아이같고 장난스러운” 이라고 설명 되어있다, 그 이유는 쉽게 알 수 있다. 화려한 프린트와 장난기 있는 그래픽들이 당신의 옷장에 꼭 필요한 재미를 더해 줄 것이다.
디자이너 유카 이즈츠는 과테말라, 페루, 인도 등지에서 버려진 원단을 재활용해 환경오염없는 지속 가능한 소재로 변형한다.
털 달린 소매? 너무 좋다. 이 그리스 브랜드(아테네에 본사를 두고 있는)에 금방 반하게 될 것이고, 당장 미코노스 섬으로 휴가 가고 싶어질 것.
휴가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 라벨도 팔로우 해라. 이 아이템들은 로스엔젤레스에서 만들어졌지만, 프랑스 리비에라나 아말피 해안 같은 곳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지극히 유럽적인 미감을 지니고 있다.
필리스 찬과 수지 정이 설립한 이 라벨은 확실히 돋보일 수 있는 유니크하고 볼드한 니트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