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미소’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는 박지현. 논란이 많았던 하트 시그널3 속 최대 수혜자라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다. 남다른 인싸력의 비결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그녀의 스타일을 통해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첫 만남엔 화이트로 후광 효과 첫 화에 아이보리 코트에 흰 블라우스를 입고 나온 그녀. 올 화이트 아웃 핏이 자체 반사판 역할을 해준다. 후광이 비치는 듯한 효과를 연출하고 싶다면 그녀처럼 화이트를 고르거나, 옐로, 스카이 블루처럼 환한 컬러를 선택하는 게 좋다. 밝은 인상을 싫어할 사람은 없으니.
EDITOR’s pick 뉴트럴 톤 아이템으로 부드러운 인상 연출 아이보리와 카멜, 브라운 등 뉴트럴 컬러를 즐겨 입는 그녀. 다정다감한 성격의 그녀와 찰떡이다. 뉴트럴 컬러는 차분하고 페미닌한 이미지를 연출하기에 좋다. 단, 같은 뉴트럴 컬러라도 헤어 컬러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수가 있으니 본인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아 두는 것도 호감 인상 연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박지현은 주로 베이지 두 방울 섞은 아이보리 컬러를 애용한다.
EDITOR’s pick 내추럴한 꾸안꾸 룩 대학생인 그녀는 한껏 꾸민 스타일보다는 내추럴한 룩을 즐긴다. 과하지 않은 내추럴 패션 역시 그녀의 호감 인상을 연출하는 데 한몫을 했다. 다가서기 어렵지 않은 편안한 분위기가 생기기 때문이다.
특별한 날엔 드레스 업 하트시그널 시청자라면 기억할 그 원피스. 그녀가 천인우와의 저녁 식사에서 입었던 원피스다. 공식 유튜브 채널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에서 시즌 2 출연자 김장미는 “박지현이 천인우에게 이제 마음이 많이 떠난 것 같다”라며 “마음은 아프지만 오늘 참 예쁘다”라고 말했다. 방송 후 이 원피스가 인터넷상에서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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