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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이 너무해> 3편이 나온다고?

엔도르핀 같은 추억의 영화가 돌아온다!

BYCOSMOPOLITAN2020.05.29
리즈 위더스푼이 마침내 〈금발이 너무해〉 3편과 함께 ‘엘 우즈’로 돌아올 예정이다. 첫 영화가 나온 후 약 2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속편 이후로는 17년이나 지난 셈이다). 2018년 6월, 미국의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MGM과 리즈가 〈금발이 너무해 3〉의 계약을 거의 마무리 지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화의 개봉일은 2020년으로 예상된다.
MGM이 트위터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초기 개봉 날짜는 정확히 2020년 2월 14일, 즉 발렌타인데이였다.  
그 후 개봉일은 2020년 5월로 미뤄졌지만, 5월의 끝자락에 다다른 지금까지도 여전히 개봉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아마 아래의 이유 때문일지도 모른다.  
 
민디 캘링이 각본을 작성하고 있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민디 캘링과 댄 구어가 영화를 위한 각본을 쓸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각본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는 뜻이고, 이는 개봉일이 꽤 미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제작사에서 일정을 더 앞당기기도 어려울 것이다. 참고로 원래는 1편의 각본을 담당했던 커스틴 스미스와 캐런 맥컬라가 3편에도 참여하기로 했으나, 이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리즈는 다시 한번 ‘엘 우즈’를 연기할 것이다
엘이 하버드에 지원할 때 자기 소개 영상에서 입었던 그 유명한 스팽글 비키니를 기억하는가? 2018년 6월 7일, 리즈 위더스푼은 트위터를 통해 스팽글 비키니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공유했고, 캡션에는 “사실이에요”라는 글도 함께 작성했다.
 
또한 리즈는 제작자로 참여한다
리즈는 자신이 운영하는 제작사 ‘헬로우 선샤인’을 통해 이번 영화에 제작진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헬로우 선샤인’은 〈빅 리틀 라이즈〉의 제작을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실레스트 잉의 소설을 각색한 〈작은 불씨는 어디에나〉를 제작하기도 했다.  
 
3편은 1편과 같은 무드를 보여줄 것이다
세 번째 영화 또한 전편들과 같이 페미니즘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이는 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될 것이다.  
 
줄거리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2017년 3월,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에 출연한 리즈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임스가 리즈에게 엘이 백악관에서 일하는 건 어떻냐고 제안을 하자, 리즈는 이렇게 말했다. “엘은 대법관이 될 수도 있고, 뛰어난 변호사가 될 수도 있고, 혹은 감옥에 있을 수도 있어요. 무엇이든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