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의 선글래스 & 체인 by 젠틀몬스터
」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자신이 홍보대사인 젠틀몬스터 아이 웨어들을 쓴 프리한 모습을 SNS에 올린 제니. ‘1996 033’ 선글래스는 끝이 살짝 올라간 캐츠아이 스타일이라 얼굴선이 예뻐 보이고 목걸이가 필요 없을 만큼 화려한 체인도 손민수를 부른다. 둘 다 일시 품절 상태. 선글라스 26만원, 체인 14만원.
인스타그램 @taeyeon_ss
지난 4일 신곡 ‘Happy’로 컴백한 태연의 맑은 피부에 찰떡인 실버 컬러 체인 목걸이와 펜던트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헤이(Heii) 제품. 두 줄 체인과 문스톤 펜던트 목걸이를 겹쳐 한 것. 체인 목걸이는 엑소 수호와 구구단 세정도 착용. 문스톤 목걸이 3만5천원, 2줄 체인 목걸이 5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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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베(Privé)는 평소 스트리트 패션을 좋아하던 백현이 공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직접 찍은 사진과 쓴 글귀 등 감각과 아이디어를 쏟아 부은 뉴욕 브랜드. 이 가벼운 후디는 지난 6일 막 나온 신상이다. 백현은 볼빨간사춘기와 컬래버로 7일 컴백. 85달러.
「 뉴이스트 민현의 향수 by 조 말론 런던
」 인스타그램 @nuest_official
향수 컬렉터라 전용 수납장이 있고 조 말론을 좋아하는 민현을 브랜드에서 놓칠 리 없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 발견된 향수는 시트러스 향 가득한 ‘유자 코롱’. ‘블로썸 컬렉션’ 중 서울의 이미지에서 영감 받아 탄생한 향으로 요즘 특히 잘 어울린다. 뉴이스트는 11일 새 앨범 〈The Nocturne〉으로 컴백. 100ml, 19만4천원.
트위터 @NCTsmtown_DREAM
두상이 예쁜 해찬은 무대 의상으로 유독 챙 좁은 벙거지 모자를 자주 쓰는데 활동 중인 〈Reload〉 앨범 재킷 촬영 땐 디올의 ‘CD 오블리크’ 블루 컬러를 선택. 가벼운 면 소재라 뒤집어 가며 양면으로 쓸 수 있다. 놀라운 건 여성용이란 사실. 91만원.
「 아스트로 차은우의 폰 케이스 by 리모와
」 인스타그램 @eunwo.o_c
5월 4일 새 앨범 〈Gateway〉로 컴백한 아스트로의 비주얼, 차은우가 셀카 찍을 때 살포시 드러난 실버 폰 케이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다고? 120년 역사 알루미늄 수트 케이스 브랜드 리모와에서 아이폰 11용으로 나온 ‘알루미늄 그루브’ 모델. 뒷판이 오리지널 수트 케이스와 같은 알루미늄 소재다. 13만원.
인스타그램 @chungha_official
무대에선 그 누구보다 화려한 댄싱퀸이지만 평소엔 활동적인 야구 모자를 사랑하는 청하. 최근 청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빨강 모자는 국내 브랜드 셉스의 ‘오리지널 레드’. 트와이스 정연, 에이핑크 하연, 블락비 유권 등 아이돌이 많이 쓰는 브랜드. 4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