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20가지 멘트

달콤한 말 한 마디가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BY정예진2019.11.27
가끔은 당신의 남친도 일 때문에 짜증나는 날, 한없이 우울한 날엔 당신의 달콤한 격려를 듣고 싶어할 거다. 또 가끔은 그냥 섹시하다는 칭찬을 듣고 싶어할 수도 있다. 물론 당신이 감정 표현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별 거 아닌 말 한 마디로도 그의 하루는 180도 바뀔 수 있다는 것. 당신이 그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존경하고 지지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줄 수 있는 20가지 멘트를 모아봤으니 참고해볼 것.  
 

만약 그가 오늘 섹시해보인다면….

“그 청바지 입으니까 섹시해보여.”
사실 남자들의 성난 엉덩이는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니까….
 
“넌 너무 멋져.”
“멋지다”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말로, 그의 스타일, 눈, 옷, 미소, 심지어 그의 정신까지 한 번에 칭찬할 수 있다.  
 
“네 품에 안기면 기분이 좋아.”
이를 통해 당신이 그에게 육체적으로 가까이 다가가길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려줄 수 있다.  
 
“헤어 스타일을 바꾸니까 라이언 레이놀즈 같아.”
그가 당신에게 블레이크 라이블리를 닮았다고 할 때 기분이 좋지 않던가? 똑 같은 거다.
 

만약 당신이 감성적이라면…

“넌 내 애인이자 절친이야.”
과장할 필요는 없다.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자. 그러면 그의 마음도 사르르 녹아버릴 거다.
 
“언젠가 넌 멋진 아빠가 될 거야.”
단, 이 멘트는 오래 사귄 경우, 그리고 미래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 있는 커플들만 활용할 것. 만약 당신과 그가 이미 두 사람의 관계 및 결혼, 아이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왔다면, 그의 자상한 면모를 자극하면서 당신이 두 사람의 미래를 얼마나 기대하는 지 알려주자.
 
“널 좋아해, 그리고 사랑해.”
만약 달달한 말을 하는 게 영 어색하다면, TV 드라마나 영화 속 주인공의 대사를 빌려보자.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의 이 명대사는 실패할 확률도 적다.
 
“넌 여전히 날 설레게 해.”
이 말이 왜 효과적인지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있을까?  
 

만약 그가 직장에서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치킨이랑 맥주 사왔어.”
사람들은 말한다.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그 사람의 배부터 채워야 한다고 말이다. 그리고 치맥은 언제나 옳다. 그렇지 않나? 대략 여섯 시쯤 그가 퇴근할 때, 그에게 스트레스는 직장에 남겨 두고 집에 와서 치맥으로 기분을 달래자고 말하자.  
 
“지난 번 발표는 엄청 잘했잖아. 지금은 스트레스 받겠지만, 다음 번엔 또 잘 할 거야.”
그를 위한 든든한 치어리더가 되자. 과거에 그가 이뤄낸 성과들을 언급하며, 내일 아침 그가 긍정적인 모습으로 출근할 수 있게 해주자.
 
“너의 열정적인 모습이 좋아.”
그의 수고와 문제 해결 능력이 매력적으로 여겨진다는 사실을 말로 표현해보자. 그도 인정받는 듯한 기분을 느낄 거다.  
 
“이번 주에 등산 갈 때 [그의 친구]도 데려가자. 그 사람 참 재미있더라.”
당신의 주도로 신나는 주말 계획을 세워보자. 한 주의 끝에 그가 기대할 수 있는 무언가를 계획하는 거다. 여기서 그의 절친까지 초대한다면 금상첨화! 당신이 그의 친구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데다 그도 친구와 연인,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할 필요가 없으니 ‘윈윈’인 셈이다.  
 

만약 두 사람이 장거리 연애 중이라면….

“방금 TV에 [그가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가 나왔어! 들으니까 네 생각 나더라.”
육체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을 땐 사소한 것 하나도 상대방을 떠올리게 만든다. 이를 통해 당신이 여전히 그를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에게도 알려주자.
 
“자기야, 좋은 아침! [섹시한 사진 첨부하기]”
당신의 사진과 짧은 메시지 하나면 그도 모닝 커피를 한 잔 마시는 것보다 더 빨리 잠에서 깰 것이다.  
 
“다음 데이트를 위해 특별한 계획을 세웠어.”
이는 두 사람 모두의 기대치를 높여준다. 그에게 애매한 단서만 남겨 당일에 서프라이즈를 해줘도 좋고, 아니면 새로 생긴 레스토랑에 예약을 했다고 미리 귀띔해줘도 좋다. 어떤 방식이든, 이는 당신의 배려심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 사람의 관계에 헌신적이라는 점을 보여줄 수 있다.  
 
“지금 네 셔츠를 입고 있는데, 네 냄새가 나.”
그도 내심 당신이 자신의 옷을 입는 걸 좋아할 거다. 어쨌든 이것도 애정을 보여주는 하나의 사인이니 말이다. 그 모습을 셀피로 남겨 그에게 보내 보자.  
 

만약 그가 그냥 우울해한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도 돼.”
일부 사람들은 생각을 정리하고 스스로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혼자만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중 몇몇은 잠수까지 탈 수도 있다. 이럴 땐 그를 붙잡고 이야기를 나누려고 하기 보다는 몇 시간이라도 그가 하고 싶은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기분이 별로라니 나도 마음이 안 좋네. 누구야? 내가 욕해줄까?”
그의 감정에 진심으로 공감을 하면서 약간의 유머까지 더한다면 그의 인상도 조금 풀어질 것이다.
 
“이야기 나누고 싶으면 난 언제든 괜찮으니 얘기해.”  
혹시라도 그가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를 나누고 싶어할 땐 당신이 항상 곁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반면 그가 혼자만의 시간을 원할 수도 있으니 당신의 제안을 거절해도 괜찮다는 뉘앙스도 남길 것.  
 
(맥주 한 잔을 건네고 축구 경기를 틀어 둔 다음, 아무 말도 안 한다)
왜냐하면 말보단 행동이 더 효과적일 때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그의 옆에 있어주는 것, 그 것만으로도 그에겐 충분할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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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프리랜스에디터 박수진
  • 글 글 브룩 세이저(Brooke S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