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텅'장 주의보!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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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줄 샌들, 휴양지에서 들고 다니기 좋은 네트 백, 왁싱하지 않아도 그곳을 충분히 가려줄 것 같은 원피스 수영복 등을 위시 리스트에 담고, 그다음 날 비우기를 반복하고 있진 않은지? 앞으로 쇼핑이 더 쉬워지는 바람에 당신은 텅 빈 통장과 지갑을 보며 오들오들 떨지도 모르겠다. 세계적인 쇼핑몰 아소스와 아르고스는 ‘보이스 쇼핑’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 도구에 “야, 구글, (쇼핑몰 이름)에게 말 걸어줘!”라고 말하면 각 스토어의 가상 직원과 함께 당신 장바구니에 담긴 아이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만약 식료품을 주문한다면 아마존의 알렉사 스킬을 이용하면 된다. 샘플 제품을 주문하고 금액을 확인하거나 즉흥적으로 고른 제품을 배달 목록에 더할 수 있다.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 다른 쇼핑몰들 역시 이런 흐름에 발맞춰 사람들이 더 쉽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그에 따른 매출액은 2022년 약 45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주사로 주변 사람들에게 전화하는 사람은 특히 조심할 것! 술김에 보이스 쇼핑으로 평생 사용할 만큼의 면봉을 주문하고 파산할 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