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요즘 옛날 카페 #1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오래된 건물 개조하기, 수리비가 더 나오는 옛날 냉장고 공수하기, 단종된 빈티지 컵 사용하기. 복고(Retro)를 새로운 것(New)으로 받아들이는 뉴트로(New-tro) 세대가 열광하는 카페들의 성공 공식이다. 어쩐지 새것보다는 빈티지가 멋있다고 느끼는 이들을 위한, 서울의 요즘 옛날 카페. ::라이프, 컬쳐, 핫플, 빈티지, 카페, 옛날카페, 카페추천, 핫플레이스, 케이코쇼텐, 중구, 호텔세느장, 종로맛집,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라이프,컬쳐,핫플,빈티지,카페

미국 빈티지의 정수 케이코쇼텐1940~50년대 미국 빈티지 문화의 집결지로, <화양연화> 그릇으로 유명한 ‘옥빛’ 유리 찻잔과 접시에 차린 한 끼를 제공하는 카페다. 장만옥과 양조위가 손에 들었던 파이어킹 제디트 라인을 비롯해 헤이즐 아틀라스와 페더럴 글라스 등 상징적인 빈티지 아이템이 가득하다. 이곳의 음식에는 주인장 케이코 씨가 가나자와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아버지에게 전수받은 노하우가 담겨 있다. 1970년대 빈티지의 상징인 매코이 스마일리 페이스와 똑 닮은 카레라이스는 슬라이스 치즈가 신의 한 수. 동그랗게 잘라 밥 위에 올려 캐릭터를 표현하는 쓰임이 있을 뿐만 아니라, 카레와 뜻밖의 궁합을 이뤄 묘한 풍미를 선사한다. 당대의 국민 캐릭터였던 미스터 피넛 토스트 세트는 귀한 빈티지 나이프와 유리잔 세팅에 감탄할 것. 빈티지 소장품과 그릇도 판매 중이다.주소 중구 퇴계로24길 12-1 문의 777-6277가격 스마일 카레라이스와 스마일 드링크 세트 1만3천원, 미스터 피넛 토스트와 블랙 커피 세트 9천5백원익선동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호텔세느장40년 동안 동명의 여관으로 쓰이던 4층 건물 전체가 지난해 11월 카페로 변신했다. 익선동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라는 별명답게, 빨간 카펫과 컨시어지 데스크 등 여관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인테리어가 특색 있다. 객실 사이의 벽을 허물어 공간은 넓혔지만 호수가 적힌 문은 그대로 남겨 건물의 본래 정체성을 지켰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각 방의 창가였던 구석 자리다. 2층과 3층의 3개 공간에 침대 좌석과 소파를 배치했는데, 그곳에 앉아서 보는 익선동의 골목 풍경이 운치 있다. 카페 스태프의 유니폼도 남다르다. 영화 속 로비 보이처럼 차려입은 바리스타가 커피를 내린다. 5월까지 시즌 한정 딸기 음료를 선보인다.주소 종로구 돈화문로11길 28-5 문의 766-8211가격 갸또 세느 딸기 에디션과 스트로베리 크램 샹티 8천원, 스트로베리 바닐라 쉐이크 7천3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