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연예인처럼 데님 입기?

데님 팬츠의 무한변신. 무엇과 스타일링하느냐에 따라 낼 수 있는 분위기도 천차만별이다.

BYCOSMOPOLITAN2018.04.08


 Alexa Chung 

활달한 성격과 시원한 미소를 지닌 패셔니스타 알렉사 청. 트렌치코트와 데님 팬츠로 경쾌한 데님 룩을 완성하고 버버리 쇼에 참석했다. 


HAIRPIN 

패션의 완성은 헤어스타일. 컬을 탱글탱글하게 강조한 곱슬머리는 옆 가르마를 타서 단정하게 정리한 뒤 핀으로 고정했다.


SLOGAN T-SHIRT 

힘을 빼는 게 더 멋질 때가 있다. 알렉사도 드레시한 셔츠를 선택하는 대신 메시지가 새겨진 캐주얼한 면 티셔츠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COAT

버버리의 페이턴트 소재로 만든 선명한 레드 트렌치코트. 쇼장에 참석한 알렉사 청은 이 코트를 입고 많은 사람 사이에서 단연 시선을 사로잡았다.


DENIM TROUSERS 

바지 중앙에 워싱이 들어간 데님 팬츠를 선택해 다리가 더욱 늘씬하고 길어 보인다. 허벅지에서 발목까지 일자로 툭 떨어지는 핏이 모던하다.


ANKLE BOOTS 

화려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를 고른 대신 신발에는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발목 길이의 심플한 부츠를 더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Kaia Gerber 

데뷔하자마자 톱모델로 급부상한 카이아 거버. 한 인터뷰에서 일하지 않는 시간엔 대부분 편안한 데님 팬츠를 입는다고 밝힌 그녀가 선택한 사진 속 데님 팬츠는 리바이스 리던. 라이더 재킷을 툭 걸치고 앞코가 뾰족한 부츠로 마무리했다.


1 2백만원대 아크네 스튜디오. 2 12만9천원 데님오브벌츄. 3 23만8천원 레이첼콕스. 4 7만8천원 라코스테 라이브. 5 8만8천원 아가타 파리.



 Jeanne Damas 

데님 팬츠를 사랑스럽게 입고 싶다고? 딱 좋은 교본이 여기 있다. 파리지엔 잔 다마는 청순한 느낌의 흰색 상의 위에 니나리치의 파스텔 색상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치고 토트백을 달랑달랑 흔들리도록 손에 쥐었다.


1 1만원대 앤아더스토리즈. 2 3만5천원 H&M. 3 1백2만원 롱샴. 4 18만8천원 라코스테. 5 2백59만원 마르니. 6 29만9천원 앳코너. 



 Irene Kim

아이린은 유니콘 같은 머리색을 하고 카멜레온만큼이나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는 데 독보적이다. 이번엔 데님과 밀리터리를 함께 떠올렸다. 그리고 커다란 귀고리, 색과 프린트의 배합이 재미있는 가방과 부츠로 자신만의 멋을 완성했다.  


1 32만5천원 올세인츠. 2 가격미정 살바토레 페라가모. 3 45만원 겐조. 4 9만8천원 알도. 5 18만5천원 스와로브스키. 6 40만원대 아쉬.



 Liya kebede 

우아한 스타일을 고집하는 모델 리야 케베데는 데님 팬츠도 아무거나 고르지 않는다. 흰색 터틀넥,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매치한 통이 넓은 데님 팬츠는 성숙하면서도 포멀해 보인다. 스니커즈보다는 하이힐과 더 잘 어울린다. 


1 가격미정 마이클코어스 컬렉션. 2 가격미정 디데무. 3 36만8천원 로우클래식. 4 49만8천원 클럽 모나코. 5 11만5천원 코스. 

Keyword

Credit

  • 에디터 강민지
  • 사진 이종수, Getty Images, Rex Features
  • 어시스턴트 박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