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고 있어!> 린샤오베이 | 문학동네
기발한 아이디어가 가득한 아홉 살 꼬마 예술가 ‘페이페이’와 엄살꾸러기 여동생 ‘마오롱롱’, 둘의 곁을 지키는 반려견 ‘노트’의 일상 관찰기. 작가 린샤오베이가 실제 조카의 삶을 관찰하고 그린 책이다.
<고양이 부처는 고민이 없다냥> 미야시타 마코토 | 한빛비즈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동물, 고양이가 만약 말을 한다면 인간에게 어떤 지혜를 줄까? 작가는 <법구경>을 읽고 득도한 고양이 부처를 통해 중생을 구원하는 잠언을 전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소설가의 개이고 여기까지 타이핑하는 데 세 시간 걸렸습니다> 장자자 | 예담
장자자가 반려견 골든 리트리버 ‘메시’의 눈을 빌려 바라본 세계. 불완전한 세상과 일상에서 행복을 찾아내는 ‘메시’의 시선을 닮고 싶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