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SPA 브랜드 전격 비교 PART 1.트렌치코트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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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SPA 브랜드 전격 비교 PART 1.트렌치코트

날씨가 쌀쌀해져 오니 쇼핑 리스트 1순위는 바로 트렌치코트. 누가 어디에 입고 나온 B사의 트렌치 코트는 예쁘지만 넘나 비싼 것! 하지만, 슬퍼할 필요는 없다. 우리에겐 SPA 브랜드들이 있으니! 여기 캠퍼스 걸들을 완벽한 가을 여자로 만들어줄 트렌치 코트를 모두 모아봤다. 쇼핑 전 꼭 체크하길!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16.10.27


ZARA

이번 시즌에 뭐가 제일 핫한 지 알고 싶다면 주저 말고 자라에 들러볼 것! 베뜨멍과 발렌시아가의 영향으로 길이가 길고, 남자친구의 옷을 빼앗아 입은 듯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가 트렌드라는 건 다들 알고 있겠지? 부담스러운 오버핏이 아닌데다 손목을 덮을 만큼 소매 길이가 길어 귀엽게 연출할 수 있다. 또 여성스러운 룩으로 입고 싶을 때는 허리 벨트를 조여서 연출할 수 있으니 조금 높은 가격은 투자라고 생각하자. 이런 트렌디함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미디 기장의 베이직한 트렌치 코트도 카키와 네이비의 세련된 색감을 만나 기다리고 있으니 걱정은 NO NO~

가격 (왼)9만9천원 (오)15만9천원




H&M

H&M의 트렌치 코트는 한국인 표준 체형의 여성이 입었을 때 모두 무릎을 덮는 길이다. 디자인 또한 특별히 트렌드를 따르진 않고, 베이식한 트렌치 코트에 소재나 주머니, 벨트 디테일을 다르게 해서 변화를 줬다. 부담스럽지 않고 적당히 신경 쓴 듯한 룩에 어울릴만한 포멀한 느낌의 트렌치 코트를 찾고 있다면 가격까지 착한 이 곳에서 득템하길! 

가격 (왼)7만9천원 (오)11만9천원



에잇세컨즈

남친과 커플 트렌치 코트를 찾고 있다면 이게 딱! 에잇세컨즈는 여성스러운 라인을 살린 타브랜드들과는 달리 넉넉한 품의 일자 라인 트렌치 코트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넥 칼라와 소매 디테일을 최소화하여 무심한 듯 툭 걸칠 수 있는 심플함이 돋보인다. 게다가 가격까지 심플하니 트렌치코트가 너무 차려 입은 느낌이라 망설여졌다면 바로 이 ‘무심한 듯 툭’ 트렌치코트를 어서 겟하길!

가격 모두 9만9천9백원.




유니클로

유니클로의 베이직함에 파리지앵의 멋을 더 하고 싶다면 정답은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콜라보 라인에 있다. 벌써 여섯 시즌 째 협업을 해오고 있는 이네스 라인은 이번 시즌 1960-70년대 파리지앵의 무드를 몰고 왔다. 타 브랜드들에 있을 법한 클래식한 디자인이지만 하이 브랜드에서 볼 법한 세련된 컬러들이 이네스 라인만의 매력이다. 다른 제품에 비해 다소 가격대가 높은 편이긴 하지만 블랙에 가까운 다크 네이비부터 오묘한 카멜까지, 빠리지앵이 되고 싶다면 놓치지 말 것!    

가격 (왼)14만 9천원 (오)12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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