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첫 해외 여행, 어디가 좋을까? |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KOREA)

아직도 '혼자 여행'이 두려운가? 겁 많은 근심녀, '혼자'가 신경 쓰이는 소심녀에게 추천한다. 여자 혼자 떠나도 괜찮은 첫 해외 여행지.::여행, 여행 트렌드, 혼자여행, 첫 해외여행, 해외여행, 가오슝, 타이완, 바다, 미식, 휴가, 여름, 야시장, 포틀랜드, 웨스트엔드, 영국,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 여행,여행 트렌드,혼자여행,첫 해외여행,해외여행

  Nearby 가오슝 Kaohsiung수도 타이페이 말고도 타이완엔 매력적인 여행지가 많다. 가오슝은 타이완 제2의 도시로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격. 혼자 떠날 첫 여행의 키워드로 ‘안전’, ‘해외’, ‘바다’, ‘미식’이 충족되는 곳을 찾는다면 가오슝이 완벽한 교집합이 된다. 혼자 떠난 당신이 향할 곳!보얼 예술 특구일제강점기에 세워진 가오슝 항의 부둣가 창고를 갤러리, 디자인 숍, 카페, 레스토랑 등으로 개조한 지구다. 전시 관람과 티 타임을 즐긴 후엔 부둣가에 조성된 공원을 천천히 산책해 볼 것. 가오슝 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자전거를 타고 둘러볼 수도 있다. 류허 야시장 타이완 3대 야시장 중 하나. 땅거미가 지면 곧장 인파로 붐빈다. 깊은 밤에 시장 바닥을 휘젓고 돌아다녀도 안전하다는 뜻이다. 바다를 앞에 둔 도시답게 해산물이 별미. 해풍에 말린 송어알은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가오슝 명물이다. 노련하게 즐기고 싶다면 한 집에서 배를 채우지 말고 여러 노점에서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맛보자. 아이허허빈 공원가오슝을 가로지르는 운하 주변에 조성된 수변 공원. ‘사랑’이라는 뜻의 ‘아이’를 이름으로 가진 곳인 만큼 로맨틱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주말이면 카페와 노점이 문을 열어 강변의 분위기에 활기를 더한다. 아이허 위를 유영하는 ‘사랑의 유람선’이 당신을 외롭게 만들겠지만 그 ‘외로움’마저 고즈넉히 즐겨보자. Far away 포틀랜드 Portland  당신이 ‘킨포크’ 매거진으로, ‘인스타그램’으로 접했던 그 도시, 여행 고수들은 이미 깃발을 꽂고 돌아온 포틀랜드야말로 ‘혼자’가 즐거운 여행지다. 진정한 성공과 행복의 의미를 깨달은 사람들의 도시, 포틀랜드에서 ‘라이프 프론티어’ 들의 일상을 관찰해보자.혼자여도 심심할 틈 없는 포틀랜드의 동네들! 웨스트엔드굳이 찾아가려고 하지 않아도 여행자라면 반드시 지나게 될 동네. ‘에이스 호텔 포틀랜드’를 중심으로 스페셜티 커피를 좋아하는 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그 카페, 스텀프 타운 커피, 지구에서 가장 큰 중고서점 파월 북스 등 이 도시의 새 랜드마크들이 모여있다. 3년 전에 문 연 쇼핑 거리 ‘유니온 웨이’엔 오리건과 포틀랜드에서 탄생한 로컬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들어서있다.  앨버타 예술지구 포틀랜드 로컬들의 주말 ‘행-아웃’ 목적지. 눈길을 사로잡는 꽃과 나무, 풀, 원예 용품이 가득한 식물 가게, 직접 천을 골라서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재봉 상점, 오직 여성만을 위한 자전거 가게, 포틀랜드 특유의 감성이 가득한 빈티지 상점 등 황홀한 구경거리가 이 디스트릭트에 다 모여있다.  노스 미시시피 애비뉴 아티스트, 히피들이 모여 사는 동네. 포틀랜드가 ‘힙’한 도시가 되기 전의 풍경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세련된 카페, 레스토랑, 힙스터 같은 단어가 지겹다면 포틀랜드의 원래 DNA를 간직한 노스 미시시피 애비뉴로 향할 것. 동물 박제, 식물과 곤충 표본 따위를 파는 흥미로운 가게 팩스턴 게이트, 킨포크를 탄생시킨 독립 잡지의 도시 포틀랜드의 ‘인디 컬처’를 만날 수 있는 서점 리딩 프렌지 등 독특한 개성의 상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