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차정원, 헤일리 비버가 다시 머리띠를 꺼내 든 이유
서랍 속에 하나쯤 있었던 그 머리띠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헤일리 비버부터 김나영, 박규영, 차정원까지 요즘 셀럽들의 머리 위를 점령한 머리띠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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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넓은 브라운 머리띠를 한 박규영ㅣ인스타그램 @lavieenbluu
- 헤일리 비버가 다시 꺼낸 추억의 스프링 머리띠
- 김나영처럼 짧은 머리에도 쓱, 손쉬운 헤어밴드 머리띠
- 박규영&차정원이 선택한 매끈한 하드 머리띠
한동안 존재감을 감췄던 머리띠가 다시 유행의 중심에 섰어요. 특히 헤일리 비버가 머리카락 사이로 빗살이 드러나는 스프링 머리띠를 착용하면서 Y2K 무드의 헤어 액세서리가 다시 주목받는 중. 김나영 역시 비슷한 디자인으로 앞머리를 시원하게 넘겼고, 박규영과 차정원은 매끈하고 폭이 넓은 하드 머리띠를 선택했습니다. 별다른 헤어 스타일링 없이 쓱 넘겨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룩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머리띠, 올가을 다시 꺼내볼까요?
헤일리 비버가 하면 힙! 추억의 스프링 머리띠
빗살 모양의 헤어밴드를 한 헤일리 비버ㅣ인스타그램 @haileybieber
한때 세안할 때나 집에서 머리를 넘길 때 즐겨 쓰던 빗살 모양의 머리띠가 헤일리 비버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가느다란 밴드 사이로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갈라지면서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것이 특징. 헤일리 비버는 긴 머리를 그대로 풀어둔 채 블랙 스프링 머리띠로 앞머리만 깔끔하게 넘겼어요. 꾸민 듯한 느낌보다는 운동을 하다 무심하게 머리를 쓸어 넘긴 듯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포인트죠. 매끈하게 빗어 넘긴 슬릭 헤어보다 힘을 덜어내면서도 얼굴은 또렷하게 드러내고 싶다면 참고해볼 만한 스타일링!
짧은 머리에도 찰떡! 김나영의 머리띠
짧은 단발에 가느다란 빗살 형태의 헤어밴드를 한 김나영ㅣ인스타그램 @nayoungkeem
머리띠는 긴 머리에만 잘 어울린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세요. 김나영은 짧은 단발에 가느다란 빗살 형태의 머리띠를 더해 얼굴선을 시원하게 드러냈습니다. 머리카락을 촘촘하게 뒤로 넘기면서도 특유의 결이 그대로 남아 있어 단정하게만 보이지 않는 것이 포인트. 여기에 비비드한 라임 컬러 카디건을 매치해 자칫 평범할 수 있는 헤어 스타일링에도 경쾌함을 더했어요. 머리를 묶기 애매한 단발이라면 헤어밴드 하나만 더해도 훨씬 깔끔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블랙 룩엔 이렇게! 박규영의 와이드 머리띠
폭이 넓은 브라운 머리띠를 한 박규영ㅣ인스타그램 @lavieenbluu
스프링 머리띠가 조금 낯설다면 박규영처럼 매끈한 하드 타입부터 시작해보세요. 박규영은 올 블랙 룩에 폭이 넓은 브라운 머리띠를 매치해 심플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머리를 귀 뒤로 넘기고 머리띠로 앞머리를 완전히 정리해 얼굴선을 또렷하게 드러낸 것도 눈에 띄죠. 장식이 거의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블랙 룩에도 부담 없이 어우러지고, 작은 액세서리 하나만으로도 전체 스타일에 힘을 더합니다. 옷은 최대한 심플하게, 액세서리 하나로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날 활용해보세요.
옆모습까지 예쁘게, 차정원의 머리띠
브라운 헤어에 비슷한 톤의 머리띠를 더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한 차정원 l 인스타그램 @ch_amii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차정원도 머리띠 스타일링에 빠졌습니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헤어에 비슷한 톤의 헤어밴드를 골라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톤온톤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특히 머리띠를 두피에 바짝 붙이기보다 정수리 부분을 살짝 띄워 볼륨을 살리니 옆에서 봤을 때 헤어 라인이 한층 예뻐 보이죠. 긴 머리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풀어 힘을 빼고, 도톰한 머리띠로 확실한 포인트를 준 것도 눈여겨볼 부분. 편하게 쓱 착용한 것처럼 보여도 스타일 포인트 역할은 제대로 해냅니다.
Credit
- 글 박소은
- 이미지 각 셀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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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