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가을엔 긴 머리가 국룰? 긴 생머리가 유독 예뻐 보이는 이유

웨이브도, 화려한 스타일링도 필요 없습니다. 올가을에는 찰랑이게 떨어지는 긴 생머리 하나면 충분할지도 몰라요. 장원영부터 수지, 고윤정까지 긴 생머리가 유독 잘 어울리는 셀럽들의 스타일과 예쁘게 연출하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프로필 by 정혜미 2026.09.02
얼굴 주변부터 자연스럽게 층을 낸 수지 ㅣ 인스타그램 @skuukzky

얼굴 주변부터 자연스럽게 층을 낸 수지 ㅣ 인스타그램 @skuukzky

10초 안에 보는 요약 기사
  • 장원영처럼 힘 빼고 예쁜 긴 생머리 스타일링
  • 수지에게 배우는 가벼운 레이어드 커트 활용법
  • 고윤정처럼 찰랑이는 머릿결 만드는 윤기 관리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이상하게 긴 머리가 다시 예뻐 보입니다. 니트와 재킷, 트렌치코트처럼 옷의 소재와 실루엣이 묵직해지는 계절에는 컬을 잔뜩 넣은 머리보다 반듯하게 떨어지는 생머리가 오히려 룩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죠. 하지만 같은 긴 생머리라도 가르마의 위치, 얼굴 주변의 층, 정수리 볼륨과 모발 끝의 상태에 따라 분위기는 꽤 달라집니다. 긴 생머리가 유독 예뻐 보이는 셀럽들에게서 그 한 끗을 찾아봤습니다.


힘을 빼도 예쁜 장원영의 긴 생머리

내추럴하게 긴 생머리를 푼 장원영ㅣ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내추럴하게 긴 생머리를 푼 장원영ㅣ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내추럴하게 긴 생머리를 푼 장원영ㅣ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내추럴하게 긴 생머리를 푼 장원영ㅣ 인스타그램 @for_everyoung10

최근 장원영은 화려한 무대 스타일링 대신 흰 셔츠와 데님에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컬을 또렷하게 넣거나 액세서리를 더하지 않아 오히려 머리의 길이와 매끈한 질감이 고스란히 살아났죠. 장원영처럼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 긴 생머리를 풀고 싶다면 정수리부터 모발 끝까지 전부 납작하게 펴는 건 피할 것. 뿌리는 살짝 띄워 볼륨을 남기고, 중간부터 끝만 차분하게 정리해야 자연스럽습니다. 한쪽 머리를 귀 뒤로 살짝 넘겨 얼굴선을 드러내면 답답함은 줄이고 청순한 분위기는 한층 살아날 듯!


긴 생머리도 층이 필요해, 수지

얼굴 주변부터 자연스럽게 층을 낸 수지 ㅣ 인스타그램 @skuukzky

얼굴 주변부터 자연스럽게 층을 낸 수지 ㅣ 인스타그램 @skuukzky

얼굴 주변부터 자연스럽게 층을 낸 수지 ㅣ 인스타그램 @skuukzky

얼굴 주변부터 자연스럽게 층을 낸 수지 ㅣ 인스타그램 @skuukzky

긴 생머리의 최대 고민은 자칫 머리가 한 덩어리처럼 무거워 보인다는 것. 수지처럼 얼굴 주변부터 자연스럽게 층을 내면 컬을 넣지 않아도 머리카락이 움직일 때마다 가볍게 흐르는 실루엣을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가슴 아래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라면 끝을 한 길이로 무겁게 남기기보다 얼굴 주변에만 가볍게 레이어를 더해볼 것. 길이는 포기하기 싫지만 분위기는 바꾸고 싶다면 이 방법을 시도해보길.


고윤정처럼 ‘아무것도 안 한 듯’ 깔끔하게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진 고윤정ㅣ인스타그램 @goyounjung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진 고윤정ㅣ인스타그램 @goyounjung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진 고윤정ㅣ인스타그램 @goyounjung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가진 고윤정ㅣ인스타그램 @goyounjung

긴 생머리는 스타일링을 많이 하지 않을수록 오히려 모발 상태가 눈에 잘 들어옵니다. 고윤정처럼 군더더기 없이 길게 떨어뜨릴 때는 컬보다 매끈한 결과 정돈된 끝선이 중요하죠. 드라이를 마친 뒤 헤어 오일이나 세럼을 많이 바르기보다 손바닥에 아주 소량을 펴 바른 뒤 모발 중간부터 끝만 가볍게 쓸어줄 것. 특히 정수리까지 오일을 바르면 금세 머리가 눌리고 떡져 보일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 찰랑이는 윤기만 살리고 싶다면 소량만 바르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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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정혜미
  • 이미지 각 셀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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