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메이크업의 완성은 누디립! 분위기별 컬러 8
핑크 한 방울을 섞은 누드부터 차분한 로즈, 분위기 있는 브라운까지. 잘 고른 누디립 하나면 힘을 뺀 듯 자연스럽지만 분위기는 확실한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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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메이크업의 완성은 누디립 l unplash.com
- 누디립 초보도 실패 없는 핑크·로즈 누드
- 가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베이지 누디립 활용법
- 분위기를 깊게 만드는 브라운 누드 고르는 법
누디립이 예뻐 보여 따라 발랐다가 얼굴에서 입술만 감쪽같이 사라진 경험, 한 번쯤 있지 않나요? 에디터 역시 손등에서는 예뻤던 베이지 립을 입술에 올렸다가 유독 안색이 칙칙해 보여 곧바로 다른 컬러를 덧바른 적이 있는데요. 누디립이라고 해서 무조건 살색에 가까운 베이지를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핑크나 로즈를 살짝 더하면 생기를 챙길 수 있고, 브라운과 토피가 섞이면 가을다운 깊이까지 더할 수 있죠. 올가을에는 내 입술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착붙 누드’를 찾아보세요.
누디립이 처음이라면 핑크 한 방울
베이지 립만 바르면 얼굴이 금세 창백해 보인다면 핑크가 살짝 섞인 누드부터 시작해보세요. 입술 본연의 혈색은 남기면서 컬러만 부드럽게 정돈해줘 누디립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부담 없이 즐기기 좋죠. 너무 쨍한 핑크는 피하고 베이지나 밀키한 기운이 은은하게 섞인 컬러를 고르는 게 포인트! 누디립은 처음이지만 생기까지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핑크 누드가 제격입니다.
‘내 입술 같은데 더 예쁜’ 로즈 누드
컬러를 완전히 지워버리는 누디립이 부담스럽다면 로즈 누드를 추천드려요. 핑크보다 차분하고 베이지보다 혈색이 살아 있어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아이 메이크업에 브라운이나 모브 컬러를 사용하는 가을에는 입술에도 톤 다운된 로즈를 이어주면 룩 전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죠. 화장한 티는 과하게 내지 않으면서 원래 내 입술보다 한층 분위기 있어 보이고 싶다면 로즈 누드부터 눈여겨 보시길!
정석 누디립을 찾는다면 베이지
가을이면 한 번쯤 제대로 된 베이지 누디립을 발라보고 싶어지죠. 이때 중요한 건 입술색을 완전히 지우기보다 내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컬러를 찾는 것. 처음부터 진하게 채우기보다 입술 중앙부터 얇게 펴 바른 뒤 부족한 부분만 덧발라보세요. 얼굴이 너무 창백해 보인다면 핑크나 피치가 살짝 감도는 베이지부터 시작해도 좋습니다. 힘을 뺀 듯 세련된 가을 립을 원한다면 한번쯤 도전해도 좋을 듯!
가을 분위기를 제대로 내고 싶다면 브라운 누드
핑크와 로즈가 조금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이번에는 브라운을 한 방울 더해볼까요? 베이지보다 깊고 레드보다 힘을 뺀 브라운 누드는 니트나 레더 재킷처럼 가을 옷과 특히 잘 어울립니다. 아이 메이크업을 브라운 톤으로 맞추고 립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면 분위기 있는 톤온톤 메이크업이 완성되죠. 컬러 하나만으로도 계절감을 확실하게 더하고 싶다면 토피나 로지 브라운처럼 너무 어둡지 않은 브라운 누드부터 선택해보세요.
Credit
- 에디터 정혜미
- 이미지 각 셀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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