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청바지 고민 끝! 부츠컷이 다시 예뻐 보이는 이유
허벅지는 슬림하게, 다리는 길어 보이게 만들어주는 부츠컷 청바지. 올여름 청바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기본 청바지 대신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한 이유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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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 |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 허벅지는 슬림하게, 다리는 길어 보이게. 체형 보정까지 챙기는 부츠컷의 매력.
- 한때 촌스럽다고 외면받던 부츠컷, Y2K 열풍과 함께 가장 트렌디한 청바지로.
- 기본 티셔츠부터 올 블랙 룩, 빅 버클 벨트까지. 부츠컷을 더 멋스럽게 입는 스타일링 공식.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방영되던 당시를 기억하시나요. 극중 공효진이 입고 나왔던 부츠컷 청바지는 당시에 호불호가 꽤 갈렸습니다. 나팔바지, 부츠컷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어딘가 촌스럽고 시대에 뒤처진 스타일처럼 느껴졌으니까요. 늘 그렇듯 유행은 돌고 돌아 Y2K 열풍과 함께 로우라이즈, 볼레로, 카고 바지가 돌아오더니 부츠컷 청바지도 자연스럽게 다시 우리의 옷장으로 들어왔죠.
조이 | 인스타그램 @_imyour_joy
부츠컷 청바지의 가장 큰 장점은 유행을 떠나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는 점입니다. 허벅지는 슬림하게 잡아주고, 무릎 아래로 은은하게 퍼지는 실루엣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만들죠. 트렌드를 넘어 체형까지 보완해주는 청바지. 부츠컷 청바지가 다시 사랑받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힘 빼고 무심하게
인스타그램 @i_larysko
인스타그램 @i_gracemeredith_
부츠컷 청바지는 그 자체로 존재감이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상의는 담백할수록 더 빛을 발하죠. 브라톱, 화이트 티셔츠, 슬리브리스처럼 군더더기 없는 아이템과 매치하면 부츠컷 청바지의 실루엣이 자연스럽게 강조됩니다. 이것저것 더하기보다 힘을 빼는 스타일링이 훨씬 세련돼 보이죠. 부츠컷 청바지를 처음 시도한다면 가장 먼저 추천하고 싶은 공식이기도 하고요. 여름에 더욱 스타일리시해 보이죠.
올 블랙은 언제나 정답
인스타그램 @Daryareve
인스타그램 @idazeile
부츠컷 청바지가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컬러부터 블랙으로 시작해보세요. 블랙 부츠컷 청바지에 상의까지 같은 컬러의 상의로 맞추면 더욱 길어 보이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한층 시크해집니다. 여기에 뾰족한 토 슈즈나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완성도 높은 룩이 만들어지죠. 실패 확률이 가장 낮은 조합입니다.
과감한 벨트로 한방
인스타그램 @masha_lobanovaa
인스타그램 @unclejessiie
부츠컷 청바지는 큼지막한 버클 벨트와 특히 좋은 궁합을 자랑합니다. 허리 라인을 한 번 더 강조해 실루엣을 정돈해주고, 자칫 심플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해주기 때문이죠. 2026 S/S 시즌 셀린느와 폴로 랄프 로렌 역시 존재감 있는 빅 버클 벨트를 잇달아 선보이며 액세서리의 존재감을 강조했죠. 심플한 티셔츠와 부츠컷 청바지를 입었다면 마지막은 벨트 차례입니다. 작은 디테일 하나만으로도 룩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지니까요.
Credit
- 에디터 김성재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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