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눈물 자국 아닌가요? 다크서클 살리는 요즘 아이 메이크업 트렌드
숨기던 다크서클이 이제는 분위기 포인트가 됐습니다. 윈터, 허윤진, 아일릿으로 보는 언더 메이크업 트렌드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 다크서클 강조 메이크업 유행
- 윈터·허윤진 언더 메이크업 화제
- 몽환·퇴폐 무드 연출 포인트
- 얼굴 짧아 보이는 효과까지
요즘 여자아이돌들의 컴백 콘셉트 이미지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다크서클을 강조한 아이 메이크업! 일명 ‘강아지 눈물 자국 메이크업’이라고도 불리는데요. 마치 말티즈의 눈밑이 붉고 짙게 물든 듯한 느낌에서 붙은 이름이죠. 예전에는 어떻게든 가리고 싶었던 다크서클이 이제는 분위기를 만드는 요소가 된 셈. 최근 컴백한 그룹들을 보면 그 흐름이 더 확실하게 보입니다. 에스파, 르세라핌, 아일릿까지. 모두 눈 아래 음영을 강조하며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무드를 살리고 있거든요.
에스파 윈터
에스파 윈터의 메이크업. 인스타그램 @imwinter
에스파 윈터의 메이크업. 인스타그램 @imwinter
에스파 윈터는 눈밑을 둥글게 감싸는 붉은 섀도우로 마치 울고 난 직후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애교살 바로 아래와 삼각존 부분을 붉은 브라운 컬러로 연결하면서 눈이 훨씬 촉촉하고 깊어 보이게 만들었는데요. 플럼이나 로즈 브라운 계열 섀도우를 작은 브러시로 얇게 깔고 손이나 퍼프로 경계를 풀어주면 훨씬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죠. 덕분에 눈매가 아래로 살짝 내려가 보이며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살아납니다.
르세라핌 허윤진
르세라핌 허윤진의 메이크업. 인스타그램 @le_sserafim
허윤진도 역시나 과감한 방식으로 다크서클을 활용했습니다. 눈 위보다 아래에 색을 집중적으로 쌓아 멍든 듯한 분위기를 만든 건데요. 보랏빛이 도는 브라운 섀도우를 언더라인 중심으로 넓게 펴 바르면서 기존의 또렷하고 화려한 메이크업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보여줬죠. 이렇게 눈 아래 음영을 강조하면 시선이 자연스럽게 아래로 내려가면서 눈이 더 깊고 서늘해 보이는 효과가 생깁니다. 다만 컬러를 너무 회색빛으로 선택하면 실제 다크서클처럼 보일 수 있으니, 붉은기나 보랏기가 살짝 도는 컬러를 섞어주는 게 포인트입니다.
아일릿 윤아, 민주
아일릿의 메이크업. 인스타그램 @illit_official
아일릿의 메이크업. 인스타그램 @illit_official
아일릿은 전체적으로 번진 듯한 언더 메이크업으로 다크서클을 제대로 살렸습니다. 윤아와 민주는 눈밑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하기보다 일부러 흐트러뜨린 듯 표현했는데요. 섀도우를 언더라인 바깥까지 자연스럽게 번지게 만들고, 여기에 주근깨 메이크업과 블러셔를 연결하면서 훨씬 자유롭고 키치한 분위기를 완성했죠. 특히 눈밑과 콧잔등을 함께 붉게 연결하면 얼굴 중심부가 짧아 보이는 효과까지 생겨 어려 보이고 사랑스러운 인상을 줄 수 있으니 포인트 메이크업을 찾는다면 참고하세요.
Credit
- 글 CHA
- 어시스턴트 임정현
- 사진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유튜브♥
@cosmo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