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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 전기세 폭탄 막는 똑똑한 겨울 난방법 5

따뜻한데 공과금은 절반? 거창한 절약보다 작은 습관이 전기세를 줄여줍니다.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5.11.19

10초 만에 보는 기사

창문·문 틈새 차단으로 열 손실 감소

난방 온도 유지와 습도 40% 관리로 체감 온도 상승

난방기 주변 정리와 실내 보온 레이어 추가로 전기세 절약



기온이 뚝 떨어지는 순간, 집 안의 공기는 더 빠르게 식습니다. 밖에서 스며드는 찬 공기와 안에서 새어 나가는 따뜻한 공기 사이에서 난방비는 조용히 올라갑니다. 급격한 추위는 몸보다 먼저 전기요금 고지서를 흔듭니다. 그러나 난방비를 아끼는 일은 생각보다 작은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전기세 폭탄 막는 겨울 난방법. 언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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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막기

난방비가 새는 가장 큰 이유는 창문과 방문 틈입니다. 에너지관리공단 자료에 따르면 전체 열 손실의 약 35%가 창문을 통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문풍지나 간단한 실리콘 패드만 붙여도 체감 온도가 2~3℃는 쉽게 올라갑니다. 난방을 크게 높이지 않아도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전기세 폭탄 막는 겨울 난방법. 언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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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 유지하기

난방은 켜고 끄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경제적입니다. 많은 사람이 외출할 때 난방을 끄고 돌아오면 다시 강하게 틀곤 합니다. 하지만 난방을 껐다가 다시 켜는 게 지속적으로 미세하게 유지하는 것보다 전력 소모가 더 큽니다. 한국전력공사 자료에서도 난방은 급가동 시 전력 소비가 순간적으로 많이 증가한다고 설명합니다. 일정 온도(18~20℃)를 꾸준히 유지하는 편이 제일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전기세 폭탄 막는 겨울 난방법. 언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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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 40% 유지

습도가 낮을수록 공기는 더 차갑게 느껴집니다. 습도 40%와 20%의 체감 온도를 비교했을 때, 같은 온도라도 최대 3℃ 정도 더 따뜻하게 느껴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공기 중 수분이 열을 더 오래 머금기 때문입니다.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수건이나 컵에 뜨거운 물을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습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전기세 폭탄 막는 겨울 난방법. 언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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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기구 주변 비우기

난방기의 열을 가구가 막고 있으면 난방비는 자연스럽게 늘어납니다. 난방 효율은 공기 순환과 직결돼요. 소파, 책상, 옷더미가 난방기구 앞을 가리고 있다면 난방은 계속 가동되지만, 방 전체 온도는 좀처럼 올라가지 않습니다. 난방기 주변을 30cm만 확보해도 난방 효율이 크게 상승합니다.



전기세 폭탄 막는 겨울 난방법. 언스플래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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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껴입기

집에서 내복이나 얇은 보온 레이어 하나만 추가해도 체감 온도가 2~4℃ 올라간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난방을 켜기 전에 먼저 옷을 입으세요. 가장 효율적인 절약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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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박한빛누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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