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추석 먹거리 선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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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의 인기 디저트 숍 아우치가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득 담은 추석 한정 에디션을 선보였습니다. 잘 익은 감, 고소한 밤, 둥근 달, 그리고 예쁜 나뭇잎 모양을 본뜬 샌드 쿠키는 물론,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액막이 명태 형태의 초콜릿 구움과자까지, 아우치만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특별한 디저트들은 벌써부터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온라인 예약은 이미 마감되었지만, 오는 10월 4일(토)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하죠.

이번 추석, 어른들께 기억에 남을 품격 있는 선물을 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예술처럼 아름다운 달드앙의 화과자를 추천합니다. 달항아리 디자인의 화과자 선물세트는 한국 전통의 은은한 멋을 가득 담아내어, 받는 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죠.

인스타그램 @jentler.patisserie

젠틀러의구움과자는 한국 전통의 향취를 프랑스풍의 섬세한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데요. 특히, 향긋한 쑥 내음이 가득한 쑥 파운드케이크는 촉촉한 시트 속에 쫄깃한 인절미 캐러멜이 숨어 있어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약밥 휘낭시에는 대추, 피칸, 밤, 잣, 호박씨에 태운 버터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깊고 풍성한 맛을 자아내죠. 또한 고소한 흑임자 깨소를 품은 흑임자 파운드케이크는 매력적인 식감을, 오렌지 잼이 더해진 오렌지 파운드케이크는 산뜻하면서도 기분 좋은 달콤함으로 입안을 즐겁게 합니다. 이처럼 개성 가득한 젠틀러의 특별한 구움과자들은 오는 10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maison_m.o

인스타그램 @maison_m.o

국내 최고 프랑스 디저트 전문점인 메종엠오는 가을의 풍요로운 결실을 상징하는 특별한 밤 모양 케이크를 선보였습니다. 촉촉한 휘낭시에 반죽에 프랑스산 당적밤을 넣어 고소하고 깊은 풍미가 일품인 '마롱 케이크'와, 한국인의 정서에 친숙한 팥 앙금과 고소한 호두를 휘낭시에 반죽에 올려 구워낸 '호두과자 케이크'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 특별한 케이크들을 프리미엄 보자기 브랜드 호호당의 아름다운 보자기로 정성스럽게 감싸져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