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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장 편한 셀럽 쪼리 패션 5
- 무심한 듯 시크하게, 컬러로 완성한 여름 스타일
- 블랙·브라운·실버로 편안함과 트렌드 모두 잡았다
여름 양말 신기는 귀찮지만, 시크한 스타일링을 하고 싶을 때 신경 쓰지 않은 듯 무심하게 멋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쪼리다. 캐주얼한 아이템으로만 인식할 수 있지만 더 로우에서도 플립 플롭이 등장하는 등 하이 패션에서도 사랑받는 아이템. 오늘은 패피들의 쪼리 패션을 살펴보자.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올라올 때마다 언제나 화제가 되는 제니의 공항 패션. 블랙 바디 수트에 트레이닝 팬츠를 로우라이즈로오버핏으로 매치하고 여기에 국내 브랜드 페이즈의 7만 원대 쪼리를 신었다. 이 제품은 밑창이 타비처럼 갈라져 있는 게 포인트.
박규영
인스타그램 @lavieenbluu
박규영의 썸머 여행 룩 슈즈는 토앤토의 실버 컬러 제로 그래비티. 여름에 실버 컬러의 슈즈는 시원해 보이면서 동시에 트렌디한 무드를 살리기에 좋은 아이템. 토앤토 제품은 7만 원대이며 통통한 굽으로 인해 편한 착화감과 귀여운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장희령
인스타그램 @hehehe0
내추럴하면서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하는 것을 즐기는 배우 장희령. 그녀는 베이직한 기본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컬러의 토앤토 쪼리를 매치해 심플한 여름 스타일링을 했다.
려원
인스타그램 @yoanaloves
자연스러우면서 분위기 있는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려원. 그녀가 여행 룩으로 택한 아이템은 얇은 니트에 슬림한 데님 팬츠 그리고 굽이 없는 심플한 쪼리.
로제
인스타그램 @roses_are_rosie
로제는 블랙 컬러의 심플한 튜브톱에 색감이 멋진 와이드 핏 치노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올드 머니 룩을 연출하고 짙은 브라운 컬러의 쪼리를 매치해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했다.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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