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의 보법이 다른 노화 관리! 마흔 넘어도 늙지 않는 윤은혜의 저속노화 루틴 공개
당을 줄이고 잡곡을 늘리는 건강식 위주의 식사, 폼롤러를 활용하는 스트레칭과 괄사로 근막을 풀어주는 마사지까지. 윤은혜가 아직도 <궁> 시절의 비주얼을 유지하는 데는 다 비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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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쌀밥 줄이기
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체중을 일정 범위 안에서 유지해야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 궁극적으로는 혈당이 급격히 올라가는 걸 막아야 한다. 윤은혜는 당이 들어간 음료와 음식을 피하고, 흰쌀밥도 줄이려고 노력하는 중. 특히 밥을 할 때는 카무트, 흑미, 렌틸콩 등 여러 잡곡을 섞어둔 것을 활용한다.
버릇으로 신체 건강 찾기
버릇만 잘 들여도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일단 윤은혜는 거실 소파에 담요, 배게 등을 두지 않는다. 소파에 눕는 게 편해지면 그 자세로 주름이 생기고 자세까지 안 좋아지기 때문. 또 숙면에 들기 위해 자기 전에는 폼롤러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걸 잊지 말라고 강조한다.
얼굴 마사지
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보이는 것도 놓칠 수 없다면? 무엇보다 얼굴과 목을 신경 써야 한다. 누웠을 때 목주름이 생기지 않는 베개를 찾는 것이 먼저. 스킨케어를 할 때는 절대 화장 솜을 쓰지 않는 것도 포인트다. 솜을 사용해 얼굴을 닦아내며 눈에 보이지 않는 스크래치가 생기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다. 마지막으로 기초 제품을 모두 바른 뒤에는 괄사를 활용해 얼굴 근육을 풀어줄 것. 얼굴부터 두피, 목과 데콜테까지 부드럽고 꼼꼼하게 풀어주는 걸 습관화해야 한다.
Credit
- 글 윤보배
- 어시스턴트 임정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