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 바람막이 대유행! 김나영, 나나, 오눅의 바람막이 스타일링
식을 줄 모르는 고프코어의 인기, 여름철 햇빛과 비를 막아줄 구원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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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 윈드브레이커? 왜 인기일까
등산 등 스포츠 의류를 일상에서 입는 일명 고프코어의 인기와 더불어 일상복에 러닝화를 신는 등 ‘운동을 하지 않아도(?) 옷과 신발은 입는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 여기에 쌀쌀한 봄 날씨 때문에 ‘바람막이’도 매출이 껑충 뛰는 중. 그중에서도 화사한 색상과 일상복과 레이어링하기 좋은 제품들이 특히 인기다.
이렇게 입으면 돼
운동할 때는 나나처럼 셋업으로, 바람이 찰 땐 페기구처럼 가볍게 툭 걸치면 힙한 고프코어 완성이다. 나나는 르꼬끄 제품을, 페기구는 네온 컬러의 스톤 아일랜드 제품을 착용했다.

인스타그램 @jin_a_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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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peggygou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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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에 따라 분위기도 다양하게. 김나영은 벌룬 미니 스커트와 메리제인을 매치해 스포티하면서 발랄한 느낌을 동시에 냈다. 화이트 롱스커트 매치는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까지 난다. 브라운 컬러의 바람막이는 휠라, 블랙 바람막이는 벳우먼 제품을 착용했다.

인스타그램 @nayoungke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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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심화 버전. 모자 달린 윈드브레이커는 재킷이나, 오눅처럼 셔츠대신 슬리브리스와 레이어링하면 더욱 세련된 꾸안꾸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여름에도 입기 좋은 시스루 타입의 재킷 안에, 튀는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해도 좋겠다. 시스루 타입의 바람막이는 앤드원더 제품을 착용했다.

인스타그램 @onnuk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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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적어도 컬러 세 가지는 필요해 보이는데? 다가오는 여름철까지 교복템으로입고 싶다면 뜨거운 햇빛과 장마철 대비를 위해 방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Credit
- 에디터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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