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와 츄, 강소라와 한가인은 같은 다이어트 템을 먹는다? 셀럽들은 다 먹는 다이어트 꿀템 4

얼마 전 한소희가 고독방에서 다이어트 아이템을 소개했다. 그런데 츄의 팬트리에도 같은 아이템이 있다는 걸 아는지? 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꿀템이라며 빼빼곤약의 바로 먹는 냉모밀을 소개했다. 츄는 한소희가 소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저도 이거 먹어요. 저희 다이어트 프렌즈네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다이어터 츄 인증 칼로리도 낮은데 맛도 있다고 하니 쟁여둘 것.

여배우들이 먹는 간식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다크 초콜릿! 강소라는 촬영장 간식 아이템으로 카카오 함량 99%인 비바니 다크초콜릿을 소개했다. 에너지가 없을 때 먹으면 반짝하고 힘이 난다고. 한가인은 더 하다. 그녀는 같은 브랜드에서도 카카오 함량이 더 높은 100%인 초콜릿을 선택해 먹는 것. 카카오닙스가 들어있어서 씁쓸하지만 식감이 좋다고 전했다. 물론 한 번에 다 먹진 않고, 생각날 때 한두 조각씩 먹는다고 전했으니 참고하자.

우주소녀 임다영은 여름맞이 먹방 다이어트 템으로 풀무원 한 끼 몽글 순두부를 소개했다. 한 끼에 150kcal로 부담이 적어 식사는 물론 다이어터들의 야식으로 제격이라고. 배우 이민정 역시 임신했을 때 임신 당뇨증 때문에 간이 되어 있는 음식을 먹을 수 없었는데 이때 순두부를 활용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감칠맛을 돋우기 위해 전복, 새우 등을 추가했다며 따라 해볼 것을 추천했다. 마지막에 잣을 넣으면 풍미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팁을 전했으니 먹을 때 토핑으로 넣어보도록!

엄정화와 이미도가 공통으로 추천한 다이어트 템도 있다. 비비드 키친의 저당만능소스가 바로 그 주인공. 엄정화는 일반 굴 소스에 설탕과 전분이 숨어있어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는데 이 제품은 저당이라 요리할 때 사용하기 좋다고 전했다. 이미도는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때문에 살을 빼야 했는데 이때 비비드 키친의 마라 소스가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닭가슴살, 오이와 함께 먹었는데 적당히 매우면서 풍미가 더해져 식사가 지겹지 않았다고. 소스의 종류도 스위트칠리, 오리엔탈 등 다양해서 골라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