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한소희와 인턴 최민식?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한국판 인턴 볼 수 있나?
이 조합 합격! 제작 확정 지은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지금까지 나온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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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이번엔 진짜 온다
“밥알이 몇 개고!”를 외치게 했던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시즌2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사실 시즌2 제작 소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드라마 종용 후 그 인기가 절정이었을 적, 시즌2 제작 소문이 퍼졌다. 하지만 제작사 측에서 ‘사실무근’이라는 반박 기사를 내며 아쉬운 해프닝으로 남았다. 하지만 이번엔 진짜! 그렇다면 시즌2는 어떤 내용을 다룰까?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알아봤다.


먼저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 제작을 발표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는 배우 이정재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다. 아티스트그룹에 따르면, '재벌집 막내아들' 시즌2는 글로벌 기업을 배경으로, 해외를 무대로 한 주인공들의 성공과 사랑, 권력에 대한 욕망을 다룬다고. 전작과의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새로운 전개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시즌은 다소 허무한 결말로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번엔 꽉 닫힌 해피 엔딩을 기대해도 좋을지? 시즌2 출연진 소식도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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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한국판에 한소희와 최민식 출연?
2015년에 개봉해, 관객 361만을 동원한 영화 인턴(The Intern)의 한국판 리메이크 제작에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열정 부자 CEO 앤 해서웨이(극 중 줄스 오스틴)은 한소희, 극 중 줄스 오스틴이 운영하는 회사에 인턴으로 취업하는 경력 부자, 70대 로버트 드니로(극 중 벤 휘태커) 역할에는 최민식이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인스타그램 @xeesox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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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오스틴 줄스는 일반적인 CEO와 달리 어린 나이에 스타트업으로 패션 회사를 창업해, 무려 220여 명의 직원을 둔 인물로서 직접 야근하는 직원을 챙기거나 택배 업무를 돕는 등 카리스마있지만 세심한 리더다. 체력 관리도 인간 관계도 열심인 이 CEO 역할에 한소희라니, 잘 어울릴 수밖에.



여기에 로버트 드니로가 연기한 벤 휘태커는 수십 년 직장 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인생 경험도 풍부한 70세 인턴이다. 사별과 은퇴를 겪고 하루하루 공허함을 느끼던 중, 과감하게 인턴으로 도전해, 극 중 인간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스틴 줄스를 돕는다. 호탕한 최민식 배우가 연기한다니, 벌써 재밌다는 후문. 이 섭외 리스트, 끝까지 가자!
Credit
- 에디터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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