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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17g 감량하고 혹독한 변신!
배우 박정민은 최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의 배역을 위해 세 달 만에 1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군인 ‘재윤’ 역을 맡았으며, 배역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혹독한 체중 감량을 감행했다. 박정민은 다이어트 비법으로 주 4~5회 10km 러닝과 저녁 식사 절제를 꼽았다. 그는 저녁 8시쯤 러닝을 시작했으며, 공복이 힘들 때는 식사 후 운동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감량 후 "몸은 가벼워졌지만, 힘이 좀 없어졌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러닝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이유
Pexels
달리기는 체지방 연소와 칼로리 소모에 탁월한 다이어트 운동으로, 꾸준히 실천하면 효율적인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30분 이상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태우는 데 효과적이며, 러닝 강도와 체중에 따라 약 200~500kcal를 소모할 수 있다. 다만, 효과적인 감량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단 관리와 함께 꾸준한 러닝 습관이 필수이며, 자신의 체력에 맞춘 적절한 강도로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러닝으로 관리하는 연예인 또 있어?
인스타그램 @_mariahwasa
가수 화사는 공연 전 러닝을 필수 운동 루틴으로 삼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공복에 러닝 하는 게 저한테는 정말 중요한 루틴이 됐다"라며, 무대 퍼포먼스를 위한 체력 관리법으로 러닝을 꼽았다.
인스타그램 @wj_yeon
배우 연우진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영향을 받아 러닝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최근 인터뷰에서 "기안84를 보고 러닝에 빠지게 됐다. 2만 km를 뛸 때까지 연기를 계속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러닝을 시작한 이후 삶의 질이 향상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Credit
- 글 최혜리
- 어시스턴트 임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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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