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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환승연애, 그리고 혜임, 나언, 지연, 혜선! 여출들의 느낌 좋은 데일리 룩 파헤쳐 봄.

‘환승연애, 또 다른 시작’! 정혜임부터 박나언, 이지연, 이혜선까지, ‘환승연애’를 통해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들. 옷도 잘 입는 4명에게서 엿본 오피스, 데이트 모두 섭렵 가능한 데일리 룩.

by COSMOPOLITAN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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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임

돌아온 '환승연애'가 반가운 가장 큰 이유는 매력 뿜뿜하던 기존 출연자들의 재등장이다. 여출 중 옷잘알로 손꼽히는 시즌 1 출연자 혜임의 스타일링을 다시 볼 재미 역시 쏠쏠할 듯. 모델 출신답게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잘 구현하는 만큼, 레이어링이나 슈즈 매칭 아이디어 등을 얻어 데일리룩에 적용해 보길.

박나언

직장인 룩에 활용하기 좋은 레이어링 팁을 얻고 싶다면 시즌 2 출연자 나언의 인스타그램을 눈여겨보자. 얇은 톱에 리본 디테일의 베스트나 헴 라인을 사선으로 마무리한 스웨터 등 소소한 포인트 아이템으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잡은 것. 잘만 따라 하면 직장에서 옷 잘 입는다는 소리 좀 들을 듯!

이혜선

에스파 윈터를 떠오르게 하는 혜선! 패션 스타일마저 러블리해 데이트 룩이 고민일 때 참고하면 좋다. 특히 가녀린 상체 라인을 드러내길 좋아하는 편, 상·하의는 톤온톤으로 심플하게 맞춰 마무리한다. 평소 입어보고 싶어도 자꾸 망설이게 되는 옷이 있다면 이렇게 시도해 봐도 좋다.

이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