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겨울만 되면 패알못? 조이, 레이에게 배우는 레이어링 팁

한 겹 받고 세 겹으로 가!

프로필 by 김문영 2024.12.13
뚝 떨어진 기온에 두꺼운 아우터만 찾게 되는 겨울. 이 계절엔 멋을 내기 참 어렵다. 하지만 아무리 추워도 롱 패딩은 용납할 수 없는 패피라면? 조이, 레이, 혜리처럼 멋스럽게 ‘레이어링’을 시도해 볼 것! 실제로 옷을 겹쳐 입으면 열전도율이 낮아져 열 손실을 막아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정도로,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겨울엔 더 똑똑한 방법이다.

조이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인스타그램 @_imyour_joy 인스타그램 @_imyour_joy
프레피 룩의 겨울 버전! 조이의 필승 레이어링 조합은 셔츠와 니트다. 겨울에 입기엔 너무 시원한(?) 넥 라인의 니트도 레이어링을 더하면 금세 겨울 아이템으로 변신! 조이처럼 셔츠와 니트 베스트, 플리츠스커트로 스타일과 체온 모두를 사수해 볼 것. 겨울 프레피 룩엔 로퍼와 니삭스 대신 롱부츠를 매치하는 것도 잊지 말자.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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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릴 셔츠와 무지 티, 패딩으로 겹겹이 완성한 레이의 겨울 룩. 슈즈와 모자만으로도 귀여움을 더해주지만 분명한 포인트는 레이어링에 있다. 아우터를 밑도는 사랑스러운 프릴 디테일, 화이트와 아이보리로 통일한 컬러까지! 레이어링을 시작할 때 컬러 조합이 어려웠다면 레이의 톤 온 톤을 참고해 보자.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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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색을 활용한 레이어링도 있다. 베이지 컬러의 이너 니트와 레드 컬러의 카디건을 레이어링 한 혜리. 차분한 색감의 이너 니트 덕에 선명한 레드 컬러가 더욱 돋보인다. 여기에 코트와 스커트는 따뜻한 컬러로 골라주면? ‘얼죽코’라면 만족할 수밖에 없는 한층 멋스러운 코트 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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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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