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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하고 우아한 무드의 드뮤어 룩이 대세였던 2024년. 2025년부터는 조금 더 과감해져도 될 듯하다. 패피 셀럽들의 피드를 보면 레오파드 팬츠는 이미 트렌디 템이고, 아우터나 백 등에서도 레오파드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 그럼 레오파드를 힙하게 스타일링한 셀럽들의 패션을 살펴볼까?
제니가 오사카 여행 룩으로 선택한 팬츠는 바로 와이드 핏의 레오파드 패턴 팬츠. 상의는 블랙 컬러의 핏한 크롭 톱을 매치하고 하의로 와이드핏의 데님을 택해 힙하면서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모델 윤이재는 레오파드 롱스커트를 블랙 하프코트와 블랙 롱부츠에 매치했다. 레오파드 패턴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다른 아이템을 모두 블랙으로 맞춰볼 것. 쉽게 세련된 무드의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카키 베이스의 레오파드 패턴 팬츠를 힙한 보헤미안 무드로 소화해 낸 트와이스 지효. 와이드한 가죽 벨트와 깃털 패턴의 목걸이까지 카우 걸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멋스러운 스타일링이다.
2025 뉴이어 파티를 위한 헤일리 비버의 패션은? 바로 레오파드 퍼 코트! 화려한 레오파드 퍼에 데님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신년 파티 룩을 완성했다.
패션 스타일리스트 토리의 선택은 레오파드 데님. 핑크, 오렌지처럼 팝한 컬러의 상의와 레오파드 데님을 매치해 경쾌하고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제니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인스타그램 @jennierubyjane
윤이재
인스타그램 @yun.e.jae
인스타그램 @yun.e.jae
지효
인스타그램 @_zyozyo
인스타그램 @_zyozyo
헤일리 비버
인스타그램 @haileybierber
인스타그램 @haileybierber
Tori van Bruegel
인스타그램 @torivanbreugel
인스타그램 @torivanbreugel
Credit
- 글 최예지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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