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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파티 메이크업이 고민이라면? 트렌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마지막 터치, ‘아이 글리터’를 소개한다. 늘 하던 글리터인데 뭐가 다르냐고? 글리터를 더하는 위치와 컬러가 포인트다. 제니, 다니엘, 하늘에게 메이크업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핫걸의 대명사 제니가 요즘 더 핫해 보이는 이유? 바로 ‘아이 글리터’에 있다. 글리터로 눈 앞머리를 확실하게 밝혀주는 것. 눈두덩이에 전체적인 펄을 더하더라도 눈 앞머리엔 더욱 힘 있는 글리터를 더하는 게 핵심이다. 컬러도 과감하게 선택할수록 좋다. 당당히 보라색을 더한 제니처럼!
진한 컬러가 부담이라면 입자가 큰 글리터를 활용해 보자. 립과 블러셔는 얇고 투명하게 생기만 더하고, 아이라인보단 속눈썹에 힘을 줘 볼 것. 특별한 날엔 다니엘처럼 페이스 스티커를 더해봐도 좋다. 한층 화려하고 키치한 메이크업이 강렬한 인상을 남겨줄 테니!
키스오브라이프 하늘은 보다 과감하게 컬러를 활용했다. 베이스 섀도는 음영을 주는 것에 집중하고, 눈 앞머리에만 하늘색 글리터를 두텁게 더한 것. 이때 아이 글리터를 강조하고 싶다면 눈 앞머리를 제외한 부위의 컬러는 덜어내 보자. 여기에 하늘처럼 컬러 렌즈까지 착용하면? 그날 파티 주인공은 당신의 것!
제니
다니엘
하늘
Credit
- 글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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