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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블랙이 날아와 꽂힌다! 올블랙 자태가 아름다운 신차 5!
내 심장의 색깔은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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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MAYBACH EQS Night Series

주행 거리 612km
최고 출력 484kW
최대 토크 950Nm
제로백 4.4초
가격 2억5천5백만원
마이바흐의 첫 번째 순수 전기 모델 EQS SUV가 언베일링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되던 날, 그 웅장한 실루엣은 좌중을 압도했다. 게다가 공개된 모델은 마이바흐의 새로운 디자인 콘셉트인 ‘나이트 시리즈’를 입어 더욱 위압감 넘치는 실루엣을 자랑했는데, 블랙과 실버 투 톤의 페인트와 외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크 크롬 디테일이 어둡고 절제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휠과 B필러, 도어 램프 등에는 마이바흐의 둥근 삼각 엠블럼을 로고 플레이해 스타일리시함도 챙겼다. “좋은 것은 반드시 아름다워야 한다”는 창립자 카를 마이바흐의 브랜드 철학에 완벽히 들어맞는 모델이 탄생한 것.
LOTUS EMIRA V6 First Edition

최고 출력 405PS
최대 토크 42.8kg·m
제로백 4.2초
가격 1억4천9백만원
로터스의 경량 미드십 스포츠카 계보를 잇는 모델이자 로터스의 마지막 내연기관 자동차다. 영국 헤델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생산되는 모델인 만큼 물량이 많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 로터스의 상징적인 옐로 엠블럼은 차의 외장 컬러가 블랙일 때 더 빛을 발한다. 유려한 곡선이 돋보이는 실루엣은 보기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공기역학 성능과 다운포스를 구현해 빠르고 접지력이 뛰어나다. 누가 스포츠카는 불편을 감수하는 차라고 했던가? 에미라는 시트 중앙과 도어에 컵 홀더, 글러브 박스, 장신구 트레이, 암레스트, 콘솔 네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시트 뒤쪽 공간과 트렁크 공간도 넉넉해 골프 클럽 세트와 캐리어까지 적재 가능하다. 일상 속 편의까지 고려한 고성능 스포츠카의 실존이라니. 슈퍼카계의 ‘유니콘’이 따로 없다!
VOLVO XC40 Black Edition

최고 출력 197PS
최대 토크 30.6kg·m
제로백 8.5초
가격 5천6 백15만원
볼보자동차가 시크한 감성을 지닌 XC40 블랙 에디션을 출시 후 판매 시작 7분 만에 전량 완판시켰다. 정숙하고 안정적인 이미지의 볼보는 올 블랙 컬러로 한층 강인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입었다. 전면부 아이언 마크와 후면부 레터링에 크롬 대신 블랙을 적용했고, 휠을 포함한 모든 외장의 부품 역시 블랙이다. 인테리어도 블랙 에디션의 시크한 분위기를 따라 디테일이 추가됐다. 기존 XC40의 드리프트 우드 소재 대신 커팅 에지 알루미늄 데코로 마감했고, 블랙 가죽 소재의 기어 노브와 차콜 컬러 시트를 장착했다. 블랙 에디션을 구매하는 이에게 볼보의 마스코트인 ‘순로기’ 키 링을 블랙으로 제작해 제공하는 센스까지! 볼보의 다음 블랙 에디션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new MINI countryman

최고 출력 317HP
최대 토크 40.8kg·m
제로백 7.4초
가격 4천9백90만원부터
귀엽고 아기자기한 이미지의 MINI가 올 블랙을 입으면? ‘용맹함’이 추가된다. 2017년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 뉴 MINI 컨트리맨은 한층 커진 차체와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극대화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그럼에도 각진 헤드라이트와 영국 국기 모티브의 리어 라이트, MINI 고유의 비율을 유지해 디자인 헤리티지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내부 공간에도 ‘최초’와 ‘헤리티지’가 공존한다. 대시보드에는 MINI 최초로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로 만들어진 직물 소재를 적용했고. 중앙 디스플레이는 업계 최초로 원형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MINI의 시그너처인 토글 바는 그대로 유지해 주행에 필요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다.
GENESIS GV80 Coupe Black

최고 출력 380PS
최대 토크 54.0kg·m
가격 9천4백40만원부터
휠과 엠블럼 등 눈에 띄는 부품은 물론 헤드램프 내부 사이드 베젤 등 눈에 띄지 않는 부분과 인테리어까지 블랙을 적용한 제네시스의 두 번째 블랙 모델. 온통 새까맣기만 한 자동차가 이렇게나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는 쿠페만의 우아한 실루엣이 더욱 부각되기 때문이다. 어디서나 존재감이 두드러지는 올 블랙 에디션은 타인뿐만 아니라 운전자만 느낄 수 있는 섬세한 요소도 그득하다. 가죽 내장재의 스티치, 글러브 박스 개폐 버튼, 각종 물리 버튼 등 작은 부분까지 모두 블랙을 입혔고, 시트와 카 매트, 디스플레이의 웰컴·굿바이 애니메이션 등 블랙 전용 사양도 새롭게 적용했다. 백문이 불여일견. 제네시스 수지, 하남 등 주요 거점에서 제네시스 블랙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진행 중이니 직접 보고 느껴보라.
Credit
- Editor 김미나
- Photo by brand
- Art designer 진남혁
- Digital designer 민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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