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겨울이 두려운 수족냉증러를 위한 오피스 온열템 4

나 지금 떨고 있니.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11.29
발난로
루메나 홈페이지 루메나 홈페이지 루메나 홈페이지
매년 겨울 책상 아래로 엄습하는 냉기와 싸우고 있다면 든든한 지원군 발난로를 마련해야 할 때. 당신이 지독한 수족냉증러라면 세상은 발난로를 들이기 전과 들인 후로 나뉜다. 심플하고 플랫한 디자인의 루메나발난로는 전기 히터나 온풍기처럼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좁은 책상 아래에도 부담 없이 둘 수 있는 아이템. 히팅 플레이트를 통한 발열 시스템으로, 제품 위에 발을 올려두기만 하면 뜨겁게 달아오른다.


온열 데스크 매트
모드에버 홈페이지 모드에버 홈페이지 모드에버 홈페이지
겨울만 되면 얼음장처럼 차갑게 느껴지는 책상. 온종일 키보드 위에 올려 두는 손끝의 냉기는 온풍기와 난로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럴 땐 언 손에 직접 따뜻한 열기를 더해줄 온열 데스크 매트만이 답. 35℃부터 55℃까지, 5단계로 조절되는 온도, ‘아아’를 쏟아도 걱정 없는 방수 패브릭, 자동 전원 차단 및 과열 방지 시스템까지 갖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보온 물주머니 파쉬
TWL 홈페이지 TWL 홈페이지 TWL 홈페이지 TWL 홈페이지 TWL 홈페이지
출근하자마자 뜨거운 물을 채워 주면 온종일 온기가 유지되는 고무 보틀파쉬. 무릎 위에 올려 두거나 옷 속에 품고 있는 것만으로도 지독한 냉기가 물러간다. 생리통이 심한 날엔 배 위에 살포시 올려 둘 것. 당장 퇴근할 순 없어도 통증만은 가시는 걸 느낄 수 있다. 사무실에서 써야 하니까 동료들을 반하게 할 귀엽고 깜찍한 커버는 필수. 폭신폭신한 울 100% 커버와 부드러운 유기농 면&메리노 울 커버 중 선택해 보자.


가열식 가습기
한일 홈페이지 한일 홈페이지 한일 홈페이지 한일 홈페이지
건조한 사무실의 오아시스가 되어줄 가습기는 이왕이면 가열식으로 고를 것을 추천. 물을 끓여 증기를 발생시키는 만큼 세균 걱정도 없고, 습도와 함께 훈훈한 온도까지 더해진다. 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유리 제품을 고르면 습도 조절을 핑계로 한 합법적 ‘물멍’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Credit

  • 글 장세현
  • 어시스턴트 김문영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