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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수는 누구? 화제작 <폭군> 여주 TMI

무용 전공자에 운전, 숏커트는 처음이라고?

프로필 by 송운하 2024.08.23
인스타그램 @jungs_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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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의 <마녀>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폭군>. 앞서 <마녀>를 통해 김다미와 신시아 등 신예 배우들을 발굴한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에 <폭군>의 새 얼굴 ‘조윤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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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윤수는 1998년생으로 용인대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2. 현재 SNS에는 <폭군> 관련 게시물 5건이 전부. 심지어 팔로잉하는 계정도 <폭군>을 볼 수 있는 디즈니 플러스와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 뿐이다. 정말 폭군 그자체!
3. 출연작은 <여신강림>, <소년심판>, <살인자의 쇼핑목록>, <사랑의 이해> 등이며 이번 <폭군>이 첫 주연 작품.
4. 롤모델로 <소년심판>에 함께 출연한 김혜수를 꼽기도 했다.
5. 그는 <폭군>에서 ‘자경’을 연기한다. ‘자경’은 오빠와 소녀의 이중 인격을 지닌 킬러 설정이다. 그 후 ‘폭군’ 프로그램에 노출되며 인간병기로 진화한다. 조윤수는 ‘자경’ 역을 위해 평생 길러온 긴 머리를 짧게 잘랐다. 현재는 어깨까지 길러 러블리한 중단발 펌을 유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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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액션 연기도 운전도 처음이었기 때문에 감독 미팅 후 바로 킥복싱 학원과 운전 면허 학원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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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터뷰를 통해 차승원, 김강우, 김선호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전하며,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날 정도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차승원은 삼촌, 김강우는 아빠, 김선호는 오빠처럼 현장에서 자신을 챙겨주었다고.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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