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ITY

출산 소식만으로 ‘인급동’에 오른 주인공은?

유난스러운 인기! 유튜버 랄랄이다

프로필 by 송운하 2024.07.23
인스타그램 @__ralral__

인스타그램 @__ralral__

인스타그램 @__ralral__

인스타그램 @__ralral__

최근 임신 기간 동안 부른 배를 활용해 ‘K아줌마’ 캐릭터인 67세 ‘이명화’씨로 인기몰이 중인 유튜버 랄랄(이유라)이 딸을 낳았다. 인기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 <랄랄>에 출산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는데 이 영상이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의 줄임)에 오른 것. 영상의 제목은 ‘조땅이가 태어났어요’.
인스타그램 @__ralral__

인스타그램 @__ralral__

평소 운동량이 많아서인지 아기가 쉽사리 나오지 않는다고 전한 랄랄은 7시간 동안 진통을 겪고 나서야 제왕절개를 하기로 결정했다. 제왕절개 후 조땅(태명)이를 마주한 랄랄은 “너 왜 이제 나오는 거야. (몸무게가) 3.7kg이야? 너 돼지다. 너무 신기하다. 입술도 짱 두껍다”라며 웃었다. 이어 랄랄은 SNS를 통해 ‘태교의 중요성’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인 ‘명화’ 사진과 똑 닮은 딸 아이의 찡그린 사진을 올려 웃음을 주기도.
인스타그램 @__ralral__

인스타그램 @__ralral__

이미 ‘명화’ 캐릭터에 스며든 구독자들은 랄랄이 출산 후에도 ‘명화’로 콘텐츠를 올려주길 고대하는 상황이다. 특히 랄랄이 만든 명화 굿즈인 스티커와 명화 온천탕 키링은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랄랄은 ‘이명화’ 외에도 ‘하세요 네일샾’, ‘미용실 원장님’, ‘성형외과 상담 실장님’으로도 열연하고 있다.

Credit

  • Digital Editor 송운하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