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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룹에, 웨딩 플래너? 의외의 과거를 가진 스타 3

어쩐지 사회생활 잘하더라!

프로필 by COSMOPOLITAN 2024.07.02
웨딩플래너_고민시
인스타그램 @gominsi 인스타그램 @gominsi 인스타그램 @gominsi 인스타그램 @gominsi 인스타그램 @gominsi 인스타그램 @gominsi
배우 데뷔 전 웨딩플래너로 직장 생활을 했던 고민시. 그냥 경험이 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6개월마다 승진 기회가 있는 조직에서 초고속 승진을 하며 팀장까지 달았다고 한다. 눈치 빠르고 행동도 빠른 사회력 만렙. <서진이네 2>에서 만년 인턴 최우식의 자리를 위협한 일당백 인턴이다. 까칠한 이서진도 보조개가 쏙 들어간 얼굴로 인정했다. “사회생활 진짜 잘하네!”


승무원_표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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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세에 D항공사 승무원으로 최연소 입사한 표예진.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1년 6개월 만에 퇴사해 연기 학원에 등록했다고 한다. JYP에서 연기자 연습생 생활도 했으며, <쌈, 마이웨이>와 <VIP> 등으로 주목 받은 후 <모범택시> ‘안고은’으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


S그룹 사원_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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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이직의 달인’으로 출연한 진기주. 공대를 졸업하고 남들 다 부러워하는 S그룹에 입사했지만, 직장에서 가장 많이 쓴 말은 “네!”였고 퇴근할 때마다 “죄송합니다”를 달고 산 사회생활은 행복하지 않았다. 점점 어두워지는 딸의 표정을 보며 퇴사를 권유하는 엄마의 말에 처음에는 화를 냈지만 3년 만에 퇴사. 기자 준비를 하는 친구들의 첨삭을 하다 시작한 2번째 직업은 기자였다. 개인적인 시간은 “머리 감는 시간밖에 없었다”는 그 시절. 머리를 감으면서 이유도 모른 채 눈물을 흘렸다는 수습 3개월을 마치고 결국 퇴사. 돌고 돌아 연기자의 꿈에 도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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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가혜
  • 어시스턴트 김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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